충남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서산새일센터’)가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 공동 주관 ‘2021년 전국 새일센터 운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여성가족부 장관상도 받는다.평가는 전국 126개 새일센터의 운영현황과 실적을 매년 A~E등급 5개 등급으로 나눠 평가하며, 상위 10%인 12개 센터에게만 ‘A’등급이 부여된다.센터는 취•창업성과, 서비스 제공, 센터 운영, 가점 등 4개 평가영역에서 두루 우수한 평가 받았다.특히, 올해 지역 맞춤형 교육훈련과정 5개를 편성하고 취업을 알선해 경력단절여성 1천300여 명의 취업
홍성군이 결혼,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취·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문제를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가며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군은 지난 2015년 9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개소와 함께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일자리와 관련한 다양한 종합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맞춤형 지원으로 여성취업의 디딤돌 역할 ‘톡톡’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과 함께 일자리 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새일 센터’는 사전 예약으로 소규모 상담이 가능해 지원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맞춤형 취업상
홍성군은 지난 8일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과 여성인력 고용 등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관내 기업들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동양테크윈, ㈜에스씨아이, ㈜우림산전, ㈜지오인프라, 홍성안심요양원, 샬롬어메니티요양원, 섬김주간보호센터 등 총7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지원과 고용유지,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여성친화적 근로환경 조성과 채용·승진·임금 등의 양성평등 실현에 앞장서기로 했다.아울러 군은 각 기업의 특성에 따라 인턴십 지원, 기업환경개선사업, 양성평등교
5일 서산시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관내 15개 기업체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은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기업체 상호 간 여성인력을 원활하게 수급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다. 2021년 현재까지 135개 기업체가 참여하였고, 1,921명의 여성이 취업하였다.이들 기업은 여성인력의 적극 채용 및 모성보호와 정시퇴근 등 일·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를 실시하고 양성평등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더불어 서산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기업이
충남도여성단체협의회는 25일 농협중앙회 충남세종지역본부에서 ‘더 행복한 충남, 성평등을 향해!’라는 슬로건 아래 ‘제36회 충남도 여성대회’를 개최했다.도내 여성들의 역량 결집 및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여성대회는 도 및 15개 시‧군 여성단체장과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 유공자 표창, 화합한마당의 순으로 진행됐다.특별강연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에서 국가건강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주제로 진행했으며, 기념식에서는 여성발전 유공자 표창 등 22명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어 참석자
태안군에서 여성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졌다.군은 지난 14일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과 여성단체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태안군 여성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태안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선의)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여성들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대상을 백신 접종자로 한정하는 등 소규모로 치러졌다.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여성발전에 기여한 지역 주민 18명에 대한
서산시는 28일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냅킨공예’ 특강을 개설하고 2021년 여성 권익증진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서산시는 올해 11개 공모사업을 통해 여성의 취미활동 계발과 여성의 사회참여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생활개선회서산시연합회(회장 기양순)에서 여성단체협의회 임원 37명을 대상으로 냅킨공예 특강을 개설하여 28일(18명)과 29일(19명) 이틀간 진행할 예정이다. 여성 권익증진 프로그램 운영의 취지는 여성의 취미활동 계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재능기부 및 나눔·봉사 활동을 넓혀
홍성군은 23일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 운영한 직업교육 훈련과정을 통해 정리수납전문가 ‘홍주여성늘솜협동조합’설립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홍주여성늘솜협동조합’은 맞벌이나 출산 및 육아로 가족 공간 재배치가 필요한 가정, 독거 어르신, 주거취약계층 등 다양한 수요자에게 효율적인 공간 활용 방법과 정리수납 컨설팅을 제공하며 김정희 이사장을 포함 5명의 조합원들로 구성되었다.이들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새일센터 공간크리에이터 양성(직업교육훈련) 교육과정에 참여했으며 교육 수료 후 동아리 지원사업 및 조합 구성
예산군은 예산군여성회관에서 11주간 진행되는 하반기 여성사회교육이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지난 13일 우쿨렐레 강좌를 시작으로 진행된 여성사회교육은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강사 및 수강생 모두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마쳤으며, 별도 개강식은 생략했다.하반기 여성사회교육은 9월 13일부터 11월 26일까지 11주간 동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과목당 하루 2시간씩 운영되고 천연비누만들기, 수채화, 캘리그래피, 정리수납2급 자격증반, 가죽공예, 요가 등 강좌선호도 조사를 통해 호응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황선봉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0일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직업교육훈련「패브릭소품 판매샵 창업」수료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지난 6월 7일부터 9월 10일까지 60일간 총 243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운영하였으며, 전 과정을 이수한 17명이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생활소품 및 유통분야에 취·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을 현장실무능력이 탁월한 전문 인력으로 양성한다는 취지에 맞추어 패션디자인 전문 강사진을 배치한 실습교육이다.교육 과정은 ▶패션리폼 및 소품제작 ▶회계 및 스마트스토어 활용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경력단절 예방과 일·생활 균형 문화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여성 구직자와 재직자 그리고 여성 친화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먼저 지난 9월 1일 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당진새일’ 사행시 짓기 ▲경력단절여성(또는 나)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 작성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으며, 선정작들은 향후 새일센터에 전시하고 홈페이지 및 SNS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경력단절예방 홍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또한 종근당건강, 비츠로셀 등 새일센터 일촌 기
충남 서산시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2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제24회 여성대회를 열었다.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여성대회는‘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라는 슬로건으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대회는 사회•경제 등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남녀평등 이념 및 문화를 구현•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시민 16명을 표창하고, 여성 사회참여, 건전 소비, 녹색생활, 나눔문화 실천, 4대폭력 근절, 여성친화도시 조성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도 낭독했다.이후 영화 ‘미나리’를
충남 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대장 방선아)가 30일 석림중학교에서 교통안전지킴이 활동에 나섰다.여성지원민방위대는 각종 재난을 예방하고 유사 시 현장수습·복구, 초기대응 및 신속대처를 위해 편성됐다.평시에는 민방위 시설장비 점검, 재난·안전 위험지역 예찰활동 등의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이번 교통안전지킴이 활동은 석림중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고자 석림중학교와의 협의를 통해 추진됐다.매주 월·금요일마다 28명의 대원이 2인씩 조를 이뤄, 교통이 가장 혼잡한 등교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30분간 활동할 계획이다
예산군은 양성평등주간기념을 맞아 오는 9월 3일 군청 추사홀에서 ‘제26회 예산군여성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여성의 권익신장과 양성평등한 문화조성 및 여성친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다.예산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3단계 조치상황에 따라 ‘함께하는 성평등, 차별없이 행복한 예산군!’을 슬로건으로 내빈과 여성단체회원 등 50명 미만으로 축소해 진행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으로는 ‘대한민국 여성의 위대한 자존감’을 주제로 가천대학교 송진구 교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며, 비대면(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3일 충남도서관에서 충남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소통·공감 토크 콘서트에 참석했다.이날 토크 콘서트는 ‘레이디 액션 : 행동하는 여성의 이야기’를 슬로건으로, 여성 리더로서의 고민과 역할, 비전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행사는 도의 여성정책 발표, 여성 리더들이 정한 주제를 중심으로 한 대화의 시간, 참가자 공동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대화는 ‘여성 리더로서의 역할’을 주제로 저출산, 고령화, 사회양극화 등 우리시대 화두를 여성들의 눈으로 진단하고, 당면한 문제와 평소 고민들을 공유하며, 대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7일 과거 경력을 바탕으로 신속히 재취업을 원하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제16기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2021년 꿈드림(dream) 취업코칭’ 제16기 프로그램에는 재취업 의지가 확고한 경력단절여성 12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서산새로일하기센터는 개인별 특성을 파악하여 생애주기에 맞는 맞춤형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하여 교육생들이 취업 도전에 자신감을 갖게 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심층상담을 통하여 교육생의 희망직종을 파악 후 관련 구인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여성 리더들이 지역사회에서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을 확대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프로그램(원예교육복지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개설하였다. 원예교육복지사란 꽃을 통해 따뜻한 나눔과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전문가이다. 이번 여성 리더 역량강화 프로그램에는 서산시 여성단체 리더 16명이 참여하여 7.15.(목) 개강, 4일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원예교육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할 예정이다.교육과정은 ▲꽃바구니 만들기 ▲원예치료 ▲토피어리 실습 ▲수중식물 심기 ▲다육식물정원 실습 ▲프로그램계획서 작성 ▲조화·플라
당진시가 지역 뿌리산업 연관기업의 구인 수요를 반영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의 올해 하반기 직업교육훈련을 7월부터 본격적으로 모집·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여성가족부 공모에 선정된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대한철강(주), ㈜SIMPAC 당진공장, ㈜제이엠스틸 등 당진시를 대표하는 기업의 신규 채용수요를 적극 반영한 ‘뿌리산업 여성 인사회계 전문리더 양성과정’으로 20명의 전문 인력을 발굴 및 교육훈련과 취업을 연계시키는 경력단절여성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이다.시에
당진시는 여성의 경제참여 확대 지원 사업으로‘2021년 당진여성 협업경제 아카데미’를 지난 달 27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무료로 진행한다.시에 따르면 현장 전문가와 함께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전환적 시대 흐름을 파악하고 여성들과 소통을 통해 공익적 일거리로 연결할 수 있는 경제활동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설했다고 전했다.강의 주제는 ▲지역특성에 맞는 SNS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 전략 ▲창업시작 이야기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 탐색 ▲그린뉴딜과 여성일자리 연계 전략 ▲농촌 미래일거리 찾기
태안군이 여성농업인의 복지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행복카드)’ 지급을 개시했다.군은 지난 7일부터 대부분의 업종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0만 원 상당의 행복카드를 태안, 안면도, 근흥, 소원, 원북, 남면농협과 농협 고남지점 및 이원지점에서 발급하고 있다.대상자는 태안군에 거주하면서 5만㎡ 미만의 농지를 소유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75세 이하의 여성농어업인으로 지난 2월부터 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1차 지원대상자로 6436명이 확정됐다.군은 올해 대상자 수를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