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부춘동분회(분회장 신무길)는 9월25일 분회 사무실에서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추석을 앞두고 경로당 회원과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부춘동 노인회는 정례 모임 후 유동인구가 많은 도로변과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양유정 공원에 대하여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함으로써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친지와 가족들에게 좀 더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했으며 부춘동 관내 각 경로당 회장단과 부춘동사무소 직원, 관내 시의원 등이 참여했다.신
서산시 수석동 농촌지도자회(회장 임익순)는 9월 25일(월) 추석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환경정화에는 농촌지도자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석동 대로변을 중심으로 도로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낙엽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살기좋은 고향 서산시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노력하였다.수석동 농촌지도자회는 매월 과제교육을 비롯한 반기별 현장 벤치마킹 등 체게적이고 조직적인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최신 농업기술 정보습득 및 공유, 전파를 통해 지역농업의 선
충남 서산시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21일 부춘동 일원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공무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과 함께 국토대청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날 시민들과 함께 양유정 일대와 문화회관, 문화로 구역의 환경정화를 실시했다.국토 대청소는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27일까지 읍면동별로 지역 주민,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시민들이 참여해 자발적으로 진행된다.이완섭 서산시장은“이른 아침부터 참석해 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연휴를 맞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겠다”
보령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21일 동대동 일원에서 김동일 시장과 36개 기관·단체, 시민 등 7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대청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2개 조로 나뉘어 한내회전교차로, 동대동 상가 도로변 등을 구석구석 깨끗이 청소하며 추석 손님맞이에 온 힘을 다했다. 또한 행사 시작 전 2050 탄소중립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해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을 제고했다.김동일 시장은 “다가오는 추석에 귀성객들에게 편안한 고향마을이 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며 “시민 여러분들
서산시의회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 특별위원회(이하 환경특위)는 지난 13일 환경부를 항의 방문하고 규탄 집회를 가졌다.지난 8월 22일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환경 킬러규제 혁파 방안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HD현대오일뱅크 페놀 사건과 관련해 환경범죄 중점검찰청인 의정부지검이 HD현대오일뱅크 경영진을 폐수 불법배출 혐의로 기소했음에도1,509억 원이라는 과징금 부과 예고는 엄격했던 것 같다며 HD현대오일뱅크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이 발단이 되었다.이날 환경특위는 환경부를 항의 방문한 자리에서 제2・제3의 피해에
서산시의회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 특별위원회(이하 환경특위)는 지난 12일 종합사회복지관 대산분관 3층 공연장에서 이장단 및 어촌계(대산읍, 지곡면, 성연면), 지역주민, 환경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오일뱅크 페놀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 등 피해의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 앞서 환경특위 위원들은 환경특위의 설치 배경, 활동 내역, 검찰의 기소 상황에 대해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했다. 특히 검찰의 기소 내용에 과학적 용어나 법률적 용어 같은 일반 시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
대산읍 주민들이 현대오일뱅크 페놀 사건에 대한 사과와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정문 앞에서 트랙터 시위를 벌였다.12일 오전 8시 30분경, 800여명의 대산 주민들이 서산시 대산읍 현대오일뱅크 공장 정문 앞에 대형 트랙터를 몰고 “기업의 이익과 국가의 무관심에 언제까지 주민들이 고통을 받아야 하나?”라며 “현대오일 뱅크는 각성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들 주민은 “현대오일뱅크가 지역주민과 상생을 약속하고도 상생은커녕, 일급 독성물질 페놀을 유출하여 우리의 생명까지 위협했다”라면서 ▲페놀 배출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 ▲페놀 불법 배
태안군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수소연료전지차와 전기이륜차 및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질소산화물을 적게 배출하는 보일러) 구매자에 총 2억 105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군은 올해 수소연료전지차 총 5대에 각 3250만 원, 전기이륜차 총 20대에 각 최대 300만 원, 저녹스 보일러 총 110대에 각 10~60만 원을 지원한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수소연료전지차 보급 사업보급차종은 ‘넥쏘’ 한 개 차종으로, 지원금액은 대당 3250만 원이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기준 태안군에 3개월 이상 계속해서 주소를 둔 18
서산시의회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한석화, 이하 환경특위)가 설치에서부터 현재까지의 활동에 대해 중간보고서를 발표했다.8일 서산시의회 288회 임시회 폐회식에서 한석화 위원장이 지난 3월부터 시작한 환경특위 활동과 환경특위 기간이 끝나는 내년 3월까지의 계획을 보고서를 통해 상세하게 설명했다.한 위원장은 우선, “환경특위를 무력화 시키려는 의도로 부정적 기고와 소속위원에 대한 협박성 압력까지 벌어지고 있다”라고 주장하며, “오늘 중간보고를 통해 이러한 오해가 해소되었으면 좋겠다”는 입
서산시는 5일 부석면 창리 묘도(토끼섬)에서 창리 어촌계와 시청 공무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정도서 정기순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정도서란 「독도 등 도서지역 생태계보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자연생태계, 지형, 지질 등이 우수한 자연환경을 보호하고자 환경부에서 지정·보호하고 있으며, 창리 묘도의 경우 50년 이상된 소나무 군락이 분포하고 해양무척추 동물 등 생물다양성이 풍부하여 2002년 특정도서(제124호)로 지정되었다. 시는 이번에 특정도서 내 행락객 불법출입 감시를 위한 순찰활동과 해안가로 밀려온 폐
석남동 주민자치회(회장 남건우)는 지난 3일 서산중앙호수공원 원형광장에서 주민자치 위원, 석남동 새마을 및 적십자 봉사회, 사회단체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수공원 지류 하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호수공원 지류 하천 환경정화 활동은 석남동 주민자치회 생활환경분과에서 제안한 하반기 자체사업으로, 중앙호수공원에서 흐르는 하천 내·외부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보호를 실천하고자 계획되었다.이날 청소는 예천1교~예천7교 구간을 두 팀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참여자들이 가슴장화를 입고 직접 하천 내부에 들어가 쓰레기를 줍고 하천 외부의
당진시는 8월 31일 호서대학교 산학융합캠퍼스에서 도내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정식으로 개소했다.탄소중립지원센터는 당진시가 건강하고 쾌적한 탄소중립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역의 탄소중립 정책을 지원하는 시설로 시는 공고 및 서면·현장 심사를 거쳐 지난 6월 20일 호서대학교를 당진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인력 채용 및 사무실 구성을 완료했다.이날 개소식은 김영명 당진시 부시장, 당진시의회 김덕주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충남도의회 이완식 도의원 및 사업체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
서산시의회 환경대책 특별위원회가 페놀 유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사건 관련해 항의서를 전달하기 위해 현대오일뱅크를 방문했다.30일 오후 2시, 서산시의회 환경대책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 7명이 현대오일뱅크에 항의서를 들고 회사 대표를 만나 면담하려 했으나, 대표이사와의 면담은 이루어지지 않고 서로 고성이 오가는 험악한 분위기에서 항의서만 전달한 채 돌아섰다.환경대책위 한석화 위원장은 면담을 마치고 현대오일뱅크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현대오일뱅크는 페놀 불법 유출에 대한 사과와 반성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고, 오히려 ‘우리가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기업이 환경적,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모습을 보여달라”라고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현대 대죽 산업단지 환경문제 관계사 대표자 회의’에서 강력히 요청했다.시는 최근 HD현대오일뱅크와 계열사 경영진들이 폐수 불법 배출 혐의로 기소됨에 따라 HD현대오일뱅크, HD현대케미칼, HD현대오씨아이 임원진 3명과 구상 부시장을 포함한 관련 공무원 4명이 함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구상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시는 시민들이 우려하는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이번 사태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연일 서산.태안 등의 지역에서 현대오일뱅크 페놀 유출 검찰 기소를 두고 규탄이 이어지는 가운데, 환경부가 “킬러규제를 없앤다”라는 발표로 서산의 ‘현대오일뱅크 페놀 유출 사건’이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설 가능성이 보인다.24일 환경부가 ‘화학물질 관리 등 환경 킬러규제 혁파 방안’을 발표하면서 현대오일뱅크 문제도 재검토할 전망이다.환경부가 ‘제4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화학물질 관리 등 환경 킬러규제 혁파 방안’으로 화학물질을 등록하고 평가하는 등의 법률과 화학물질관리법을 올해 안에 개정하겠다”며 “규제 구조 개혁을 하고, 첨단산
서산태안지역 시민단체 연합인 서산태안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이 의정부지방검찰청이 기소한 현대오일뱅크 페놀 불법 배출에 대한 사건을 두고 현대오일뱅크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24일 오전 11시, 서산브리핑룸에서 규탄성명 발표 기자회견을 연 시민행동은 발암물질인 페놀을 배출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사실을 설명하며, 회사 대표자와 관계자 처벌과 공장 조업 중지, 회사 측의 사과를 요구했다.이날 이희출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시민행동은 “현대오일뱅크가 발암물질인 페놀과 페놀류가 포함된 폐수를 폐수처리장
서산시의회 환경오염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한석화. 이하 환경대책위)가 현대오일뱅크가 페놀 불법 배출에 대한 혐의로 검찰 기소된 데 대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었다.환경대책위는 22일 오전 11시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현대오일뱅크가 페놀을 가스 세정시설을 통해 대기로 불법 배출한 혐의로 검찰로부터 기소된 사실을 밝히고, 이에 대한 규탄과 주민에 대한 사과, 배상,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최동묵 부위원장이 낭독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환경대책위는 “2016년 10월부터 6년여간 페놀 및 페놀류가 함유된 폐수 약 50
충남 서산시가 악취민원 해결에 나선다.시는 장동에 있는 폐기물종합재활용업을 대상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악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악취기술진단은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이뤄진다.한국환경공단에서는 차례대로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악취발생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할 예정이다.기술진단의 주요 내용은 ▲악취 배출공정 및 방지시설 운영 실태 파악 ▲악취 원인물질 조사 및 측정분석 ▲악취방지대책 제시 및 사후관리 등이다.시는 기술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사후관리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사업장의 환경
충남 서산시는 지난 1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호수공원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에는 서산시, 서산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1388청소년지원단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음식점, 편의점, 노래연습장 등을 방문해 미성년자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의 부착 여부를 확인했다.점검과 함께 참여자들은 업주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술 또는 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신용철 여성가족과장은“
태안군이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 및 한국환경공단 당진사업소, 지역 주민들과 함께 8개 읍·면 전역에서 ‘2023년도 제2차 숨은 자원 찾기’ 행사에 돌입했다.군은 11일부터 19일까지 기간 중 6일에 걸쳐 8개 읍·면에서 숨은 자원 찾기 행사를 갖기로 하고 11일 가세로 군수 및 마을 주민들의 참여 속에 남면 몽산리에서 첫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숨은 자원 찾기’ 행사는 농어촌 지역에 방치돼 있는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폐기물을 수거해 자연 및 생활환경을 깨끗이 하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