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임태성)은 청소년 및 장애인에게 8월 13일(목) 자전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초·중·고등학교 청소년과 장애인 등 85명에게 등·하교 및 여가시간에 활용 가능한 접이식 자전거를 지원하였다. 임태성 이사장은 “성장기 청소년과 장애인들에게 자전거 지원으로 활발한 신체활동과 학교 등하교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복지재단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3,000원의 행복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후원금 모집활동을
태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저소득층 가구의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 나섰다.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태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용렬・민간위원장 손진성)가 생활 필수 가전제품의 노후화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 17가구를 위해 냉장고ㆍ세탁기ㆍ전기밥솥 등을 지원하는 ‘사랑의 노후가전제품 교체사업’을 실시했다.태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합모금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랑의 노후가전제품 교체사업’은 생계ㆍ의료ㆍ주거급여 등 공적지원이 없는 차상위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추진됐다.이날
당진시 당진1동에서는 지난 18일 당진1동만의 특화사업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실시한 후 지역 내 사진관 스튜디오 라르고(대표 홍원기)의 후원을 통해 어르신 5명의 장수사진을 찍었다.당진1동 방문복지팀은 읍내1통 경로당에 찾아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초연금 및 국민건강관리보험공단 서비스 등과 관련된 복지 상담 뿐 아니라 혈압, 혈당측정 등 기초검사와 기본 건강 상담을 제공했다. 상담이 끝난 후에는 평소 장수사진을 찍을 수 없었던 5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스튜디오 라르고의 후원으로 촬영을 진행했다.이날 특화사업은 소규모 집단을 대상으로
태안군자원봉사센터가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지난 12일과 13일 이틀 간 청소년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태안버스터미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용 바닥 스티커 부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봉사에 동참한 한 청소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또한, 지난 14일에는 태안군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 회원 20여 명이 ‘사랑의 감자탕’을 손수 만들어 호우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봉사에 참여한 ‘사랑의
당진시는 3억원 이하 생애 첫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신혼부부가 아니라도 연령이나 혼인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취득세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0일 발표된 ‘주택시장 안정 보완 대책’과 관련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12일 개정·공포됨에 따라 지난 7월 10일 이후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신혼부부가 아니더라도 소득 요건 등을 갖추면 취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먼저, 생애 첫 주택 구입 감면 대상자의 폭을 넓혔다. 기존 신혼부부에게만 주어졌던 감면 조건을 연령이나 혼인여부와 관계없이 주민등록표상 세대원 모두(
태안군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취약계층 식품 나눔을 위한 ‘안면읍 행복나눔 냉장고’에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안면읍행정복지센터에서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한각ㆍ최석칠)와 중앙정미소(대표 전용신)가 ‘행복나눔 냉장고 식품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르면,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식품 제공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ㆍ이용안내ㆍ물품전달 등의 행정사항을 담당하며, 중앙정미소는 앞으로 2년 간 ‘행복나눔 냉장고’에 쌀을 제공하기로 했다.전용신 대표는 “우리 주위의
운산면에서 지난 7일 운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하상옥) 위원 등 30여 명과 함께 나.누.기 냉장고개소식을 가졌다.나.누.기 냉장고는 나누며 누리는 기쁨의 준말로 어려운 이웃에게 식자재를 지원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산시에서는 제6호다.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 운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행정복지센터 현관에 설치돼 휴일 제외, 매일 운영된다.나눔을 원하는 사람 누구나 물품 채우고, 물품이 필요한 사람은 꺼내 이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저소득,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이 이용
태안군이 신체적ㆍ정신적 장애로 스스로 위생관리를 하기 힘든 중증장애인의 위생 돌봄을 위해 적극 나섰다.군은 태안군 장애인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사ㆍ전문자원봉사자가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가정(연인원 400여 명)을 직접 방문해 △이ㆍ미용서비스 △이동목욕 △이동빨래 △방역 등을 제공하는 ‘중증장애인 찾아가는 위생돌봄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손소독제ㆍ마스크ㆍ살균소독제 등의 방역물품을 지원했으며, 방역 사각지대를 발굴해 재가장애인 20가구를 대상으로
최근 폭우로 수해를 입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LG생활건강과 자회사인 코카콜라가 각각 생활용품과 생수를 충남도에 기부했다. 도는 6일 도청 접견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희망을나누는사람들 김동우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폭우 피해 이재민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LG생활건강은 이날 치약·샴푸·세탁세제 등 생활용품 6000세트를, 코카콜라는 864만 원 상당의 생수 8640개를 도에 기탁 했다.도는 이번에 기부 받은 지원 물품을 공익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도내 수해 이재민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물
태안군에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5일 ‘아쉬7(ASHE7) 서산지점(지점장 안은숙)’이 군 자원봉사센터 2층 대강당에서 화장품(8종) 100세트(2천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안은숙 지점장은 “코로나19와 폭우 그리고 무더운 날씨로 고생하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군 자원봉사센터는 기탁 받은 화장품을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같은 날 태안읍 송암 2리 마을주민 10명은 마을 내 취약계층 33가구에 ‘사랑의 화재경
서산 지역을 대표하는 봉사단체인 새서산로타리클럽(회장 유경모)이 4일 성연 게이트볼장에 대형 냉장고 1대를 기부했다.유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명은 게이트볼장에 냉장고가 없어 시설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은 불편을 겪는다는 소식을 접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냉장고를 전달받은 성연면 게이트볼장 회원들은 무더운 여름철 운동 후 시원한 음료수와 과일 등을 먹을 수 있게 됐다며 크게 반기고 있다. 유경모 회장은“사회적 거리두기로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께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고 싶은 마음에 회원 모두가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
서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박주영)은 학교 밖 청소년 5명과 함께 7월 31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되는 2020년 학교 밖 청소년 체육대회에 참가하였다.이번 학교 밖 청소년 체육대회는 추리를 기본으로 하는 대탈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방탈출 게임과 함께 현장미션 해결을 통하여 최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협동, 배려 및 선의의 경쟁 등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었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충남도 내 타지역 학교 밖 청소년과 교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경승용차 생산 전문회사인 동희오토(대표이사 박광식)가 지난 30일 태안군자원봉사센터에 1300만 원 상당의 ‘기아 모닝’ 차를 기탁했다.박광식 대표이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는 태안군자원봉사센터에 조그만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대해 12월 31일까지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제도를 확대·연장 운영한다.긴급복지지원 제도는 갑작스러운 생계곤란 등 위기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생계, 의료, 주거지원 등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다.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코로나19 대응 긴급복지지원제도를 1차 확대·운영한다고 밝혔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연말까지 2차 확대·연장 운영키로 했다.선정기준 확대내용은 재산기준 1억 1천 8백에서 2억 원, 금융기준 생활준비금 공제비율 상향(기준중위소득 65%에서 150%), 동일상병 재지원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문화 참여 확대를 위한 제2기 기능취미교육을 8월 3일 개강한다고 밝혔다.도배기능사·컴퓨터활용능력(자격증 교육), 컴퓨터기초·직장인을 위한 집밥요리(기능교육) 4개 과목이며, 교육신청자 68명을 대상으로 5개월간 진행한다.모든 과목 접수를 마쳤으며, 그중 새롭게 진행되는 ‘직장인을 위한 집밥요리’ 교육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줄면서 성황리에 모집을 마쳤다.교육장에는 열화상카메라와 손 소독제, 마스크를 비치해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김정의 종합사회복지관장은 “코로나19에 만전을 기해 5개월간
저소득 장애인이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장애등록 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태안군이 ‘저소득 장애인 진단ㆍ검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우선, 군은 생계ㆍ의료급여 수급자로서 신규 장애인 등록을 신청하는 사람과 재판정을 신청한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진단비에 대해 지적ㆍ정신ㆍ자폐성 장애는 4만 원, 기타장애는 1만 5천 원을 지원한다.이와 함께, 재판정을 위해 재진단을 받는 등록장애인 중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최대 10만 원 범위 내에서 검사비를 지원하며, 직권재판정의 경우에는 소득과 무관하게 진단비와 검사비가
당진시에 위치한 ㈜보승전기(대표 이형곤)에서 매월 취약계층 5가구에 대해 LED 조명 교체 설치를 지원하고 있어 기부 실천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31일 당진시와 당진시복지재단, ㈜보승전기가 취약계층 가정에 LED 조명을 교체 설치하기로 협약을 맺으면서 시작됐다. 협약을 통해 보승전기는 올해 4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취약계층 135가구에 대해 매월 LED 조명을 무상으로 교체 설치하기로 약속했다. 지난 4월 순성면 5가구 시작으로 6월까지 대호지 3가구, 고대 5가구, 우강 1가구 등 총 14가구에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28일부터 15개 읍면동을 5개씩 3개 권역으로 나눠 매월 3회 찾아가는 슈퍼비전 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슈퍼비전 데이는 통합사례 위기가구의 복합적인 사례 및 정보를 공유하고 동료 간 논의를 통해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동료 범위를 점차 확대해 다양한 정보 수집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상반기는 월 2회씩, 통합사례관리사들 간 동료논의(피어코칭)를 통해 권역별로 관리하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의 정보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하반기는 범위를 통합사례관리자에서 15개 읍면동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의)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이동목욕, 이동세탁서비스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해 11월 읍면동을 통해 대상자를 추천받고, 생활실태·가구유형 등을 고려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40명을 선정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동목욕 서비스는 목욕시설이 갖춰진 목욕 차량이 가정에 방문해 직원 보조를 통해 목욕을 지원하는 것이다.이동세탁서비스는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빨랫감을 수거하고 복지관에서 빨래 후 다시 댁까지 가져다드리는 것으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산시는 미세먼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하여 관내 취약계층에 마스크를 무상으로 보급했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올해 217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총 21만여 매를 구매해 배부 중이며, 7월 중 관내 취약계층 6,220명에게 인당 34매씩 배부 완료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서산시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수급자, 관내 사회복지시설 거주자다.물량 부족 및 비용 부담으로 마스크가 없어 안전에 취약한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에 우선 배부해 호흡기 등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맹정호 서산시장은 “마스크 전달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