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이 새해 시민과 대화를 실시한 가운데 셋째 날 팔봉면을 방문해 주요 지역 현안 사항 등을 공유했다.이 시장은 17일 팔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팔봉면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건설·산업·교통 등 팔봉면 주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들이 건의됐고 이 시장은 건의 사항에 대해 현장 사진과 영상을 활용해 답변에 나섰다.지역현안 사항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기 전 시에서 추진할 예정인 초록광장에 대한 주민의 질문에 이 시장은 “해당 부지를 시민을 위해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많은 고민을 했다”며 “막
당진시가 올해부터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해 ‘2024년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되는 제도 및 시책을 공개했다.당진시는 17일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제도 및 시책 등을 시 누리집(https://www.dangjin.go.kr/) 등에 공개하고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내했다.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보건·복지], [경제·환경·교통], [안전·세무·행정] 3개 분야 30개 제도로 구성됐다.[보건·복지] 분야에서는 △국가유공자 보훈 수당 인상 △긴급복지지원 지원 금액 인상 △출생 아동 첫 만남 이용권 지원 확대 △
태안군이 1월 19일자로 미래에너지과, 먹거리유통과, 해양치유센터(사업소)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군은 기존 ‘2국 2담당관 18과 2직속기관 2사업소(총 134개 팀)’ 체제를 ‘1실 2국 2담당관 20과 2직속기관 3사업소(총 140개 팀)’으로 개편해 19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8기 주요 현안 등 행정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합리적인 조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새로운 현안사업에 적극적이고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업무의 효율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
이완섭 서산시장이 새해 시민과 대화를 실시한 가운데 둘째 날 인지면과 부석면을 방문해 시민과의 활발한 소통행보를 이어갔다.이 시장은 16일 인지면 어울림 건강센터와 부석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각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대화를 실시했다.지난 15일 실질적인 대화 시간을 확보해 호응을 얻었던 ‘대산읍 새해 시민과 대화’처럼 개회 및 간단한 내빈 소개 후 시민과 실질적인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건설·교통·환경 등 인지면, 부석면 주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들이 건의됐고 이 시장은 건의 사항에 대해 현장 사진과 영상을 활용해 답변
최재구 예산군수는 2024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22일부터 29일까지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군민과의 대화를 위한 읍면 연두방문에 나선다.이번 연두방문은 민선8기 3년차를 맞아 군정 운영 방향을 군민과 공유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별도 초청 대상자를 지정하지 않고 희망하는 군민 누구나 참석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아울러 군민과의 대화에서 제시된 민원 및 건의 사항은 현장 확인 등 절차를 거처 조속히 조
태안군이 15일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2024년 1월 19일자로 시행되며, 군은 성과와 일 중심의 인사방침으로 승진·보직·전보 임용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특히 민선8기 3년차를 맞아 성과창출 및 역점사업 수행에 역점을 뒀다며, 조직기여도 및 직무역량과 경력 등을 판단해 승진기회를 부여하고 전보와 관련해서는 능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조직의 성과창출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군 관계자는 “민선8기 역점 및 현안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조직개편이 함께 이뤄짐에 따라 체계적이면서도 합리적인 인사
홍성군은 2024 갑진년 새해를 맞아 일반 행정, 문화·관광, 보건·복지, 농산·경제 등 4개 분야 24개 사업의 ‘2024년 달라지는 시책’을 발표했다.군은 새해에는 군민이 보다 편리하고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일반 행정(5건), 문화·관광(4건), 보건·복지(12건), 농산·경제(3건) 등 4개 분야 24개 사업의 시책을 변경 및 신설하여 추진한다.일반 행정 분야에서는 ▲「공인중개사법」 등 일부 개정 ▲자동차세 1월 연납 공제 이자율 변경(기존 7%->5%) ▲법인지방소득세 분할 납부 및 가산세 규정 신설 ▲지방세 체납분
이완섭 서산시장이 10일 서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시정연설을 통해 2024년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이 시장은 앞서 “지난해 세계 경제의 복합위기와 국제적인 정세불안 속에서도 역동적인 시정을 펼친 한 해였다”라고 말했다.또한, 지난해 주요 성과로 ▲서산공항 기본계획 수립 착수 ▲국제 크루즈선 취항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 대산~당진 구간 건설 사업 착공 ▲문화예술타운 입지 선정 및 후속절차 착수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 개최지 확정 등을 꼽았다.이어, 2024년이 세계적 경제 위축과 안보 리
이완섭 서산시장이 15일부터 26일까지 지역 곳곳의 목소리를 듣고자 시민과 대화에 나선다.대화 일정은 1월 15일 대산읍(오후)을 시작으로 ▲16일 인지면(오전), 부석면(오후) ▲17일 팔봉면(오후) ▲18일 지곡면(오전), 성연면(오후) ▲19일 음암면(오전) ▲22일 운산면(오후) ▲23일 해미면(오전), 고북면(오후) ▲24일 부춘동(오전), 동문1동(오후) ▲25일 동문2동(오전), 수석동(오후) ▲26일 석남동(오전) 순이다.대화는 각각 오전은 10시, 오후는 2시부터 시작하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이 시장은 경제․산
예산군은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충남의 경제 중심지 도약’이라는 슬로건으로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2024년은 민선8기 반환점을 맞이하는 시기로, 군은 충남의 경제 중심지 도약을 위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공약사업을 비롯한 주요 현안 사업과 시책을 중심으로 보고회를 진행했다.이번 보고회는 행정복지국과 산업건설국 2개국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부서장의 역점·신규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보고 이후 중점사항, 문제점 등에 대한 최재구 군수 주재 토론과 당부 방식으로 심도 있게 진행됐다.중점 논의 내
가세로 태안군수가 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갑진년 새해를 여는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올 한해 군정운영 방향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가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로 민선7기에서 8기에 이르기까지 태안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끌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며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는 태안을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열심히 달려나가겠다”고 말했다.또한, “지난해 태안읍 도시재생과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비 총 500억 원 확보, 안흥진성 개방, 어르신 영양더하기 사업 시행, 공설 영묘전 봉안당 확충 등 다양한 성과를 기반으로
충남 서산시가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1월 8일자로 단행하며 민선8기를 역동적으로 이끌 새 진용을 구축했다.3일 시에 따르면 인사 규모는 승진 44명, 전보 196명, 복직 10명, 신규임용 7명 등 총 290여 명이다. 직급별 승진인원은 △4급 1명 △5급 8명 △5급 승진요원 1명 △6급 4명 △7급 14명 △8급 16명으로 총 44명이다.주요 인사로는 △건설도시국장 김영호 원스톱허가과장(승진) △복지문화국장 김일환 건설도시국장(전보)이 임용됐다.그간의 운영 성과를 토대로 조직의 역동성 제고와 완성도 높은 성과 창출을 위한
이완섭 서산시장이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새해 언론인과의 대화를 열고 지난해의 성과, 올해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이 시장은 “지난해 승풍파랑의 자세로 18만 시민, 1천 8백여 공직자가 함께 달려온 결과 어려움 속에서도 서산호는 순항했다”라고 자평했다.이 시장은 올해 ▲글로컬 시대 자치역량 강화 ▲시정 추진의 선택과 집중 ▲대화와 소통으로 시민 통합 ▲위기 대응체계 구축 관리를 방향으로 시정을 이끌어 간다고 밝혔다.이어 지난해 주요 성과로 ▲서산공항 기본계획 수립 ▲충남 최초 국제 크루즈선 취항 ▲시청사 최종 입지 선정 ▲
태안군이 겨울방학을 맞이한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군정참여 기회 제공에 나선다.군은 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정체험 대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동절기 대학생 군정체험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동절기 대학생 군정체험의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군정체험은 대학생들이 다양한 사회생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들에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해(2023년) 12월 태안군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교 재학생 25명 선발을 마무리지은 바 있다.대학생들은 2일부터
태안군이 내년도 ‘환황해권행정협의회’ 사무국 운영을 맡는다.군은 지난 11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환황해권행정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된 차기회장 선임의 건 의결 결과 가세로 군수가 차기 회장으로, 태안군이 내년도 사무국 운영 지자체로 각각 결정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군은 올해 사무국 운영을 맡은 홍성군과 회계처리 등 이관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내년 1월부터 환황해권 지자체의 굵직한 현안 해결을 위한 노력에 나설 계획이다.환황해권행정협의회는 산업, 해양·수산, 문화·관광, 도로·교통 등 환황해권 지역의
“민선8기 서해안의 새로운 중추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견마지로(犬馬之勞)의 자세로 헌신할 것을 약속드립니다.”가세로 태안군수가 27일 태안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9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갖고 광개토 대사업과 화력발전소 폐쇄 대체 산업 마련,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 및 태안 해양치유센터의 체계적 운영 등 내년도 각오를 밝혔다.가 군수는 올해 시대에 부응한 가치관 정립과 더불어 무질서에 대한 엄격한 경고 및 비타협에 나서는 등 안일한 사고를 벗겨내는 노력을 기울이고 풍요로운 미래를 열기 위한 감각적이고 과감한
충남 서산시가 충남도가 실시한 ‘2023년 부동산가격 공시업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15개 충남도 내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부동산가격 공시업무 추진 우수기관과 업무 유공자를 선발하고 격려함으로써 업무 추진의 효율성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평가는 부동산가격 공시업무에 대한 조사 체계 수립, 조사‧산정의 적정성, 결정‧공시의 적정성 등 6개 분야 20개 세부항목에 대한 서면 평가와 점검반의 현지 확인으로 진행됐다.시는 ▲정사 영상을 참고한 개별토지의 특성과 정확성 확보 ▲큐아르(QR)
충남 서산시의 대산방면 출퇴근 차량과 시외로 이동하는 차량이 주로 이용하는 미지엔아파트와 국도 대체 우회도로(32호, 음암~성연)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가 조기 임시개통됐다.시에 따르면 이번 임시 개통 구간은 총연장 1.17km, 왕복 4차로 이상이다.해당 구간은 대산방면 출퇴근 차량과 시외 이동을 위해 이동하는 차량이 많아 교통정체가 수시로 발생하는 구간이었다.이에 시는 총사업비 약 120억 원을 투입해 도로 확포장 공사를 추진했다.시는 기존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도로를 확장하고,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기존 온석1길과 연결된
태안군이 지난 9일 태안문화원 2층 아트홀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8개 읍·면 주민자치 위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주민자치 한마당’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태안군 주민자치협의회(회장 박세근)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자치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주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자치역량 강화에 기여한 주민에 대한 표창과 가세로 군수 등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는 태안읍(마술), 안면읍(사물놀이, 라인댄스), 고남면(실버난타), 남면(노래교실), 근흥면(밴드), 소원
충남 서산시가 12월까지 올해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미납액과 지난 연도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시에 따르면 일제정리 대상은 자동차 30,423건, 시설물 124건으로 총 12억 8천여만 원이다.시는 독촉분 고지서를 자동차와 시설물 소유주 주소지로 일괄 발송할 계획이다.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개선사업비용을 원인자가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로, 시는 오염 저감 유도와 안정적인 환경개선사업의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매년 3월과 9월에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하고 있다.시는 서산시청 누리집과 전광판 홍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