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고위 공직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지표별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종합청렴도 부진 지표에 대한 대책을 토론하고, 부서별 청렴 시책 추진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계획했던 청렴 시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하는 등 만전을 기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직원 한분 한분이 청렴한 마음가짐으로 공직에 임할 수 있도록 부서장님들이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
충남 서산시가 9월 첫째 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지난 6일 저녁 호수공원을 산책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레드서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서 시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측정과 건강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어린이 댄스팀의 공연과 건강 체조 등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많은 시민의 동참으로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성군이 3일 오전 9시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이봉주 보스턴 제패기념 제23회 홍성마라톤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전국에서 3,0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하프코스(21.09km), 단축코스(10km), 건강코스(6km), 단체전(10km), 패밀리런(6km) 부문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충남 서산시가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적 항공기, 미사일 등에 의한 공습 상황을 대비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했다.훈련은 이마트, 서산시청사 등 공공기관에서 진행됐다.시는 시민,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피훈련을 진행하고, 대피소내에서 응급상황시 필요한 심폐소생술교육을 진행했다.같은 시간 경찰서앞 사거리를 중심으로 차량 이동통제 훈련과 서산소방서부터 서산동부전통시장까지 긴급차량 실제 운행 훈련이 각각 진행됐다.
충남 서산시가 태풍 카눈에 대비해 민관합동점검반 60여 명을 구성하고 9일 옥외광고물 사전점검과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시는 현수막 지정게시대 146개소에 대한 하강조치와 노후 옥외광고물을 정비하는 등 태풍 대비 안전조치를 진행했다.
충남 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대장 방선아)가 지난 4일 시청에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차가운 생수를 나눠주며 시원한 여름을 전달하고 있다.생수 나눔 캠페인은 8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3일간이며 생수 나눔과 함께 온열질환 3대 예방 수칙인 물, 그늘, 휴식 세가지 준수도 함께 홍보하고 있다.
충남 서산시가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3일부터 살수차를 운영한다.시는 살수차량 2대를 투입해 도심지역과 주요 도로변 등에 하루 3~4회씩 살수할 예정이다.살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아침뿐만 아니라 기온이 가장 높은 오후에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시는 살수차 운영이 도로와 도심 온도를 낮추고 도로변 미세먼지 저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령시는 지난 18일 시장실에서 ‘2023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홍보대사로 배우 이장우 씨를 위촉했다.이날 위촉식은 김동일 시장과 정해천 보령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장, 배우 이장우 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장우 씨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보령요트경기장 및 대천해수욕장 수역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동일 시장은 “최근 TV 프로그램을 통해 이장우 씨가 요트 조정 면허 취득에 도전하는 열정에 감명받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충남 서산시는 7일 해미읍성에서 제14회 서산6쪽마늘축제의 개막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개막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성일종 국회의원,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조동희 서울시 새마을부녀회장, 임진흥 농협서산시지부장,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했다.개막식은 길놀이, 난타공연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서산 마늘&서산 한우 비빔밥 만들기,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이어졌다.제14회 서산6쪽마늘축제는 서산해미읍성에서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축제 2일 차인 8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국예총 서
충남 서산시는 7일 해미읍성에서 열린 ‘서산6쪽마늘축제’에서 농협경제지주 충남세종본부, 농협서산시지부와 함께 방문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진행했다.이날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이종욱 농협 충남세종본부 본부장, 임진흥 서산시지부장 등이 참석해 기념품인 서산6쪽마늘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와 서산시의 답례품 등을 설명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
충남 서산시 천수만 서산버드랜드 인근에서 국내 최초 자연번식에 성공한 황새 가족이 먹이 사냥을 하는 모습이 지난 26일 카메라에 포착됐다.황새는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야생생물 I급으로 지정돼 보호되고 있는 국제적 보호종이다.지난 3월 황새 가족은 지난해 겨울 번식에 성공했으며, 황새 부모들은 그간 둥지에서 새끼들을 키워왔다.시간이 지나면서 황새 가족은 부모없이 새끼들끼리 먹이를 사냥하며 자연에 점차 적응하는 모습을 보인다.
충남 서산시 천수만에서 지난 6월 8일 천연기념물인 뜸부기가 목격됐다.시에 따르면 뜸부기는 여름 철새로,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월동하며 여름철에 중국, 한국에 도래한다.주로 오염되지 않은 논이나 초습지에서 서식하며, 곤충류, 달팽이 수초 종자 등을 먹이로 생활하는 자연 친화적 새다.1970년대 이전에 흔한 철새였으나, 경제성장과 산업화로 인한 서식지 상실, 훼손으로 개체수가 감소했다.뜸부기는 동요 ‘오빠 생각’ 가사로 유명하며, 서산시의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 브랜드로도 유명하다.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은 우수한 밥맛의 삼광 품종과
충남 서산시 운산면 소재 밭에서 지난 15일 농민들이 서산6쪽마늘을 수확하고 있다.이날 농민들은 약 700평의 밭에서 서산6쪽마늘을 수확했다.서산6쪽마늘은 삼국시대부터 재배해 온 재래종 한지형 마늘로 고유의 맛과 향이 강하고 저장성이 우수하고 씨알이 굵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2019년도 국가 브랜드 대상을 받는 등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서산시 해미읍성에서는 오는 7월 7일부터 9일까지 ‘제14회 서산6쪽마늘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600인분 서산마늘&서산한우 비빔밥 만들기
서천군과 송석어촌계, 충남수산자원연구소, 주민 등이 14일 마서면 송석항 일원에서 대하, 꽃게 등 600만여 마리를 방류하는 2023년 수산종자 매입 방류 사업을 실시했다.군은 어업환경의 변화로 연안 수산자원이 점차 감소해 생계를 위협받게 된 어업인들의 소득과 연안 수산자원을 보전하고자 총 1억 5000여만원을 투입해 수산종자(종패) 방류 행사를 진행했다.
충남 서산시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상 서산시 부시장, 간부공무원,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에서 직원들은 공정한 직무수행, 부패 차단, 청렴의무 준수 등을 내용으로 하는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와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불법‧부조리‧관행 근절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모터스포츠와 튜닝카 전시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2023 보령 AMC 모터페스티벌'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한창 진행 중이다.모터페스티벌에서는 짐카나와 드리프트, 엔듀로 경기가 진행되고 튜닝카를 비롯한 스포츠카, 슈퍼카, 오프로드카, 캠핑카 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이색 자동차와 오토바이 600여 대 전시가 벌어지고 있다.또한 모터페스티벌 축제기간 동안 '2023년 대천 조개구이 한마당'도 함께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충남 서산시 잠홍저수지에서 환경정화활동 행사가 지난 20일 개최됐다.(사)한국해양구조협회 서산본부(회장 김문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잠홍저수지 내 폐그물 수거, 주변 환경정리 등 수질개선과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한국해양구조협회, 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관계자와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연안 정비뿐만 아니라 스쿠버 장비, 수상 오토바이, 드론, 트레일러 등을 활용해 저수지 내 폐그물, 부유물, 부표 등을 수거했으며, 이날 약 3.5 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충남 서산시 성연면 왕정리 685, 686번지 서산 테크노밸리 내 유휴지에 유채꽃이 활짝 폈다.19일 시에 따르면 올해 3월 성연면에서 약 2ha 구간에 유채 종자를 파종하고 쌀전업농 성연면지회 등 지역 주민의 봉사활동을 통해 거름과 비료를 살포했다.유휴지를 활용하자는 주민 의견과 성연면장의 추진 의지로 사업이 진행됐으며, 현재 활짝 핀 유채꽃밭은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 서산시)
봄을 맞아 태안군 근흥면 용신리와 신진도리에 유채꽃이 만발한 가운데 관광객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