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태안지구협의회(회장 가장현)’가 지난 18일 태안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가세로 군수, 협의회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온열매트’ 50개(25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가장현 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당진시보건소는 2자녀 이상 출산한 다자녀 가구 산모에 대하여 다자녀 맘(MOM)건강관리 지원을 올해 1월 1일 출산한 산모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다자녀 맘(MOM) 산후 건강관리 지원이란 산후치료와 관련하여 충청남도 내 의료기관(한·양방)에서 진료를 받은 후 급여·비급여 및 처방에 의한 약제비, 치료재료비에 대해 본인부담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원액은 최대 20만원이며, 출산 당일이나 산후조리원비, 미용 등 산후회복과 관련 없는 처치는 지원에서 제외된다.지원대상은 신청일 6개월 이전부터 주민등록이 충청남도로 되어있는 2자녀
서산시가 충남 최초 지난 5월부터 시행하는 ‘스산복주머니’ 사업이 1,200구좌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스산복주머니’는 충남사회복지모금회와 연계해 1인당 월 1,000원 이상 지원 구좌를 개설하여 모인 기금으로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는 희망나눔 사업이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1,000구좌를 달성하고 현재 1,203구좌 등록을 마쳤다. 모금액은 10,340,600원에 달한다.자치단체 기부사업인 만큼 사업의 투명성 및 관리 강화를 위해 1년마다 시 홈페이지(복지포털 - 나눔소식 알리미)에 모금액 현황을 공개한다.모금된 후원금은
서천군 한산면(면장 장희용)은 (사)서천사람 봉사단(대표 노데이지), 장흥지업사(대표 여종섭), 문화유산활용연구원(대표 오천환),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성락), 한산초등학교(교장 이동규)와 함께 지난 16일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을 준수하며 쾌적한 공부방 조성이 필요한 초등학생가정을 방문해 도배작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저 출산 및 인구감소가 고민인 시대 노인복지만큼 아동복지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어 (사)서천사람 봉사단은 타지역민 이주 관련 혹은 서천 주민의 집을 리모델링해 주는 ‘새집줄게 이사올래’라는 사업을 진행 중
당진시와 (재)당진장학회는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서울, 천안·아산권 소재 대학생의 거주여건 개선을 위해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작년부터 행복기숙사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다.지원하는 기숙사는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홍제동행복연합기숙사와, 천안 동남구의 천안행복기숙사 두 곳이며, 선발되어 입사하는 학생의 본인 부담금은 월 10만원 수준으로 타지에서 공부하는 대학생의 거주비용 경감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이에 따라 (재)당진장학회에서는 홍제동행복연합기숙사 입사생 20명(남 10명, 여 10명)과 천안행복기숙사 입사생 20명(
서령라이온스클럽(회장 홍성인)에서는 지난 1월 14일(목)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여 달라며, 이불 20채와 청계란 20판을 기탁하였다.서령라이온스클럽은 작년 10월 22일 동문1동과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신속 지원하는 등 지역 내 복지향상을 위해 민관이 협력한다’라는 내용의 ‘지역복지 민관 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후로 취약계층에 생필품 및 김장김치 지원, 성금 기탁, 도란도란 빨래터(서산시 향교1로 7, 취약계층 이불빨래 서비스 제공) 무료 보수공사 등 아낌없는 지원으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
서산시가 저출산 해소와 ‘아이 낳아 키우고 싶은 서산시’ 구현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시는 다출산 산모의 진료 등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건강관리를 지원코자 지난해 7월부터 시행 중인 ‘다자녀 맘 산후 건강관리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원대상을 기존 3자녀 이상 출산 산모에서 2자녀 이상 산모로 확대한다.이 사업은 다자녀 산모가 의료기관에서 산후치료 관련 진료받은 진료·약제비 등 급여·비급여(초음파·한약 첩약) 본인부담금을 20만원 한도에서 1회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충남도 내 6개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저소득층 환자 가구의 사회·경제적 간병 부담 해결을 위해 올해도‘보호자 없는 병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은 인구고령화와 가족형태 변화에 따른 간병 부담 증가 때문에 발생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남도에서 지정한 병원에 입원한 서천군민에게 무료로 간병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천군에서는 서해병원(2병실 11병상)과 서천군립노인전문병원(2병실 10병상)을 지정하여 운영 중이다.지원 대상은 지정병원 담당의사에 의해 공동 간병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주민등록상 서천군에 주소를 둔 군민으로 △
‘딴뚝통나무식당(대표 이창우)’이 지난 12일 안면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불 60채(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이창우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태화전력(대표 김성환)’이 지난 12일 태안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가세로 군수, 회사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1000kg(3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또한, 같은 날 ‘태안군 품목농업인연합회(회장 박영주)’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00만 원을 기탁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김성환 대표와 박영주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는 2021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대상자 총 275명을 이번 달 18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지역사회서비스 투자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기획·발굴해 제공하는 사업이며,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는 이용권(바우처)으로 서비스 일정액의 이용비용을 지원한다.이번에 시가 모집하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 사업은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 △맞춤형운동처방 서비스 △아동청소년 비전형성 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 서비스 △셀프 자세교정 서비스 △유아 성장관리 서비스 △장애인보조기기 렌탈서비스 △정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가 지난 12일 서산시에 나눔의 쌀 10Kg 7,900포(2억1,500만원상당)를 기탁했다.이날 맹정호 서산시장, 문성철 현대오일뱅크 상무, 박은희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현대오일뱅크는 사회환원사업으로 충남 서산시 대산지역 쌀 10Kg 16,275포를 충남사회복지모금회로 기탁했으며 그 중 7,900포의 쌀이 서산시로 지정기탁됐다.맹정호 서산시장은“코로나19로 수출 및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쌀은 지역 내 저소득층,
서산시가 기초연금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올해 1월부터 기초연금 대상 기준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월 최대 30만원 지급대상이 기존 소득하위 40%에서 기초연금 전체 대상자인 소득하위 70%로 확대된다.이로써 지난해 12월 기준, 만 65세 이상 노인 중 관내 소득하위 40% 이하 지급 대상자 1만 2천여 명에서, 약 1만명 증가된 소득하위 70% 이하 2만 2천여 명이 혜택을 보게 된다.선정기준액은 1인 수급가구의 경우 기존 월148만원에서 월169만원으로 확대하고 월 최대 30만원 지급한다.부부수급가구의 경우 기존
충청남도 출신 충남‧대전 소재 대학교 신입생 및 재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쾌적한 면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재)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이사장 양승조)이 운영하는 충청남도 대전학사관에서 2021년도 입사생 총 244명(남 77명, 여 167명)을 모집․선발한다.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충청남도 대전학사관은 2인 1실의 호실(화장실 포함), 1일 3식의 급식 제공하고, 학생들의 학업 증진을 위해 24시간 개방하는 정독실, 노트북존과 체력단련실, 세탁실, 휴게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월 16만 원의 저렴한 부담금(기
당진시보건소는 금년 새해 “똑똑!! 당신의 마음은 안녕하십니까?”로 새해인사를 시작한다. 새해가 되었어도 여전히 불안감으로 몰고 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의 심리적 불안,우울 등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아 당진신 시민을 대상으로 누구나 편리하게 ‘코로나 우울극복을 위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지난해 2월부터 현재까지 코로나로 인한 심리지원상담은 53건, 문자안내‧리플릿 안내 등 8,804건의 정보를 제공하였다.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및 자가격리자 증가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등 물리적 방역뿐 아니
당진시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경로식당이 미운영 등에 따라 결식위기에 처해있는 저소득 노인가정에 식사를 지속 지원한다.경로식당 미운영에 따른 대체식은 기존 식사배달 지원사업과는 별개로, 복지관 경로식당이 휴관으로 인해 결식이 우려되는 노인을 대상으로 하여 작년 3월부터 제공하기 시작하였다.지난해 대체식 지원으로는 606명(누적 11,194건), 식사배달 사업으로는 161명(누적 11,692건), 총 767명(누적 22,886건)의 결식우려 노인가구가 수혜를 받았으며, 올해 1월에는 260명의 어르신에게 식사지원이 될 예정이다.대
태안읍 반곡2리 주민 박용남 씨가 지난 7일 태안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가세로 군수, 군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00kg(3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박용남 씨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사업비 9100만 원을 투입해 어린이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올해부터는 폐차 여부와 관계없이 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의 LPG 승합차량을 어린이 통학차량용도로 신차구매 시 보조금 신청이 가능하며, 보조금 지원대상자 선정일 직전 2개월 이내에 신차를 계약하거나 구매 등록한 경우에도 보조금 신청이 가능하다.1대당 지원금은 700만 원으로 전년도 지원금 500만 원에서 200만 원 늘어났다.1월 18일부터 서천군청 환경보호과에 방문하여 또
서산시가 코로나19로 실직·휴폐업 등으로 생활이 어려워진 위기 가구에 지원하는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오는 3월 31일까지 확대·연장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이 제도는 생계곤란 등 위기상황에 처한 대상자에게 생계, 의료, 주거지원 등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지원하는 제도이다.지원 대상은 기존 재산기준 1억 1천 8백만 원에서 2억 원까지로 확대, 금융재산 공제비율 기준중위소득 65%에서 150%로 상향, 동일상병 재지원 제한기한(2년) 폐지, 금융재산 공제항목 추가신설 등을 통해 개선했다.단, 금융재산 기준 5백만 원 이하며, 국민기
당진시는 올해 86억원을 투입해 2,397명 규모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노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 3가지 유형이며 대한노인회당진시지회 592명,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 160명, 당진시노인복지관 396명, 당진시니어클럽 706명, 송산종합사회복지관 140명, 읍면동 403명을 모집한다.시에 따르면 올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일정은 수행기관마다 상이하며, 당진시 읍면동 참여자 모집일정은 올해 2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주민복지팀에서 접수를 한다.구체적인 사업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