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대비 관내 도로에 대한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2일 시에 따르면 추석 즈음해 성묘객과 귀성객,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정비에 들어갔다.시는 도로보수원과 굴삭기, 덤프트럭, 청소차 등 장비를 동원해 관내 농어촌도로, 도시계획도로, 시도, 시의국도 등 도로구역을 보수하고 있다.호우 대비 우수받이를 전수점검하고 주요도로 중앙분리대 정비, 불량 노면 정비, 노면 청소 등을 통해 시민 불편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이외에도 비탈면 정리, 토사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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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포스트
2021.09.02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