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를 위한 국민의 열망이 하루가 다르게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이하 위원회)는 4일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유치를 위한 충청권 대회 유치를 열망하는 ‘100만 서명운동’의 서명자가 93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위원회는 대회 유치 열기 확산을 위해 다양한 광고와 온라인 SNS 이벤트를 진행해왔으며, 이 외에도 지역의 행정·유관·교육기관과 연계한 전략적이고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따라 본격적으로 서명 접수를
서산시청 사격팀이 창원시와 경남사격연맹이 주최하는 ‘제4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 1개, 은 1개, 동 1개 등 총 3개 메달을 획득했다.대회는 지난 21일부터 1주일간 창원국제종합사격장에서 일반부 370개 팀, 2천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소총·권총·산탄총·러닝타겟 등 종목에서 각축전을 벌였다.2023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진 대회에서 서산시청 사격팀은 50m소총3자세 여자 단체전에서 대회 신기록을 달성하는 기염도 토했다.대회 3일차, 50m복사에서 여자 단체전 염다은·정미라·이은서·박해미 선수가 1천85
보령시가 올해 국내외 대규모 스포츠대회 31개를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 홍보를 위한 스포츠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특히, 이를 통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만도 약 4만여 명에 달하고 임원 및 가족까지 합하면 연간 20만 명 이상이 대회 기간동안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보령머드임해마라톤대회를 3년만에 개최해 전국에서 4000여 명의 마라톤 동호인이 참가해 대천해수욕장 주변 상권이 북적였다. 시는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25회 보령머드축제와 함께하는 202
서산시청 카누팀이 6월 18일부터 3일간 열린 ‘제21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창단 이래 최다 금메달로 종합 우승했다.※카누팀 창단: 2016년금메달 5개, 동메달 1개 총 6개 메달로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고,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유일하게 4관왕에 올랐다.강원도 화천군 파로호에서 펼쳐진 대회에는 전국 500여 명의 쟁쟁한 선수들이 참가했다.18일 첫날 C-1 200m에서 강신홍 선수가 지난 4월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보다 1초 이상 줄이며 40.384초로 결승선을 1위로 통과했다.19일에는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보령시는 보령시청 소속 김우현 감독이 이끄는 충남요트팀이 제34회 대통령기 시도대항 전국요트대회에서 7년 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북 부안에서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17개 시도 초·중·고·대·일반부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딩기요트, 윈드서핑 등 13개 종목으로 치러졌다.충남요트팀은 초·중·고·일반부에 32명의 선수가 참가해 총 760점을 득점하며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부산광역시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특히, 일반부 개인부문 IQ포일급에서 보령시청 소속 이태훈 선수, 470
당진시가 14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장애인선수단과 시민, 자원봉사자 및 김홍장 당진시장과 백종석 당진시 체육회장, 김용재 당진시교육지원청 교육장, 최유호 당진시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D-100일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행사는 체전 성공을 기원하는 ‘세한대학교 사물놀이단’과 ‘류경희 드림댄스’를 식전 공연으로, ‘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공식적인 시작을 알렸다.특히 공식행사 중 D-100일 선포 세레모니는 당진시 전통 기지시 줄다리기에서 착안한 줄 모양에 다짐판을 붙이는 퍼포먼
태안군이 생활체육 활성화 및 노인 건강증진을 위한 태안 게이트볼장 건립을 마무리지었다.군은 지난 14일 태안읍 장산리에 위치한 태안 게이트볼장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원, 군 체육회 관계자, 게이트볼 회원,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 게이트볼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은 국민의례,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주요 인사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태안 게이트볼장 건립은 기존 샘골 게이트볼장의 노후화로 시설 신축 필요성이 제기돼온 데 따른 것으로, 군은 총 사업비 19억 원(국비 6
서산시청 사격팀이 대한사격연맹 주최 ‘제38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 5개, 은 1개, 동 3개 등 총 9개 메달을 획득했다.50m소총3자세 여자 단체전에서는 한국 신기록도 썼다.대회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모든 종별 전국 초·중·고, 대학, 일반부 선수 2천600여 명이 참여한 전국 최대 규모로 열렸다. 시청 사격팀은 대회 이튿날인 9일, 10m공기소총에서 여자 개인전 이은서 선수가 금메달(629.5점), 남자 개인전 박성현 선수가 은메달(623.3점)을 획득했다. 또한, 같은 경기 여자 단체전에서 이은
충남 서산시가 6월 16~17일 이틀간 서산종합운동장 외 6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2022년 충청남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를 연다.충남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산시체육회와 충남도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대회에는 충남 15개 시군의 60세 이상 선수와 임원, 시민 등 2천500여 명이 참가한다.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체조,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등 8개 종목의 선의의 경쟁으로 펼쳐진다.일정별 살펴보면 16일에는 ▲그라운드골프-서산시그라운드골프장(갈산동 61-9) ▲탁구-서산시민체육관 ▲축구-서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및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당진 관내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당진시는 14일 충남장애인체전 D-100일을 맞아 대회의 성공적개최를 위한 기념행사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오후 3시에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맞이행사, 공식행사,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맞이행사로는 관내 지역 학생으로 이루어진 소년소녀합창단과 류경희 드림댄스, 세한대학교 사물놀이단의 공연이 준비돼있으며, 공식행사는 기
홍성군청 양궁팀 선수들이 올해 들어 국내 최고 수준의 실력을 뽐내며 전국대회에서 잇단 입상의 쾌거를 거두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충북 보은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33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양궁대회’에서 홍성군청 양궁팀의 박재희 선수(23)가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박재희 선수는 대회 마지막 날인 7일 개인전 결승에서 리우올림픽 2관왕에 빛나는 장혜진 선수를 만나, 세트스코어 5:5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마지막 승부를 가리는 슛오프에서 6점에 그치며 아깝게 금메달을 놓쳤다.박재희 선수는 지난달에
서산시청 사격팀 2명의 선수가 ISSF(국제사격연맹) 주관 그라나다 그랑프리사격대회, 바쿠 월드컵사격대회 등 국제대회에서 금 1개, 은 1개, 동 2개, 총 4개의 메달에 정조준했다.8일 시에 따르면 유현영·이은서 선수가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 국가선수로 선발되며 그랑프리 및 월드컵 참가 자격을 얻어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5월 20일부터 10일간 열린 스페인 그라나다 그랑프리사격대회에서 22일 유현영 선수가 12개국의 29명 선수가 참가한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250.6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이어 5월 27일부터 6월
여러 종목의 전지훈련과 족구, 요트, 태권도 등의 전국 단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스포츠의 메카로 발돋움하는 서천군이 4일부터 ‘서천군수배 우수 클럽 초청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천군이 후원하고 서천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6일까지 3일간 서천종합운동장, 서천종합운동장 보조구장, 국민체육센터 풋살장 등에서 열린다. U-8, U-9, U-10, U-11, U-12의 5개 부로 나눠 전국 48개 팀 46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예선은 풀리그 형식으로, 본선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군과 체육회는 이번
보령시는 지난 30일 보령요트경기장 내 회의실에서 정해천 충남요트협회장, 충남도 및 보령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조직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제아시아요트연맹 공인 요트대회인‘2022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는 오는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보령요트경기장 및 대천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아시아요트연맹(ASAF)과 충남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충청남도, 보령시, 대한요트협회, 보령축제관광재단이 후원하는 국제대회로 이탈리아, 프랑스, 덴마크
역도팀은 물론 역도 선수 한 명 없는 홍성군에서 역도 종목 최초의 전국소년체육대회 첫 메달을 딴 소년 역사(力士)가 있어 화제다.화제의 주인공은 홍주중학교 1학년 박산해 군(13). 박 군은 중학교 1학년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난 28일 안동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 –55kg급에 출전해 인상 78kg, 용상 88kg, 합계 166kg을 기록해 인상 2위, 용상 4위, 종합 3위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박산해 선수는 지난 4월에 열린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충남대표로 이번 대회에 출
서산성봉학교(교장 이종권)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경상북도 구미 일원에서 개최된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서산성봉학교 선수단이 은메달2,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2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총 3,096명의 선수단이 17개 종목에 전국의 초·중·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출전하여 선의의 경쟁과 화합의 장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서산성봉학교 선수단은 보치아 BC1종목에서 이** 학생이 고등 남자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보치아 BC3종목에서 우*제 학생이 고등 남자 개인전
홍성군 광천 중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광천 마르스 베이스볼팀이 지난 20일 광천문예회관에서 창단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대학야구소프트볼협회가 창단을 승인하여 공식 엘리트 야구단에 등록된 광천 마르스 베이스볼 팀은 창단 1여년 만에 창단식을 개최하고 군 내외적으로 홍성군의 중학교 엘리트 야구단의 개막을 선언했다.광천 마르스 베이스 볼팀이 정식 엘리트 야구단으로 창단됨에 따라 현재 충남 서부 지역의 유일무이한 중학교 야구단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지금까지 충남 서부 지역에 중학교 야구부가 전무해 우수한 선수들이 진학에 어려움을 겪
충남 서산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이지연 선수(청각 2급, 35세)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브라질 카시아스두술에서 열린 ‘데플림픽’ 탁구 종목에서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데플림픽’은 청각장애를 뜻하는 ‘데프’(Deaf)와 ‘올림픽’(Olympic)이 합쳐진 말로 농아인올림픽대회다.대회에는 79개국의 6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이지연 선수는 여자 단식·복식·단체전, 혼합복식 4개 종목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여자 단체전과 복식 경기에게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이지연 선수는 “앞으로도 서산시와 대한민국의
서산시청 사격팀이 ‘제5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 등 총 11개의 메달을 정조준했다.대회는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대구국제종합사격장에서 열렸으며, 전국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 참여했다.첫날 10m 공기소총 경기에서는 남자 개인전 박성현 선수(624.3점), 여자 개인전 이은서 선수(628.8)가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같은 종목 여자 단체전에서는 이은서·박해미·고도원·염다은 선수가 동메달(1880.5점)을, 10m 공기권총에서 유현영 선수가 여자 개인전 동메달(575점)을 목에
충남 서산시가 운영하는 야외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2020년 8월 개장한 인라인스케이트장은 1천800㎡ 트랙에 킥보드장, 모래놀이장(578㎡) 등을 갖췄다.4월 기준 인라인스케이트장 이용인원은 주중 일일 평균 150여 명, 주말은 일일 평균 1천여 명으로 집계됐다.가족과 함께 나와 땀 흘리며 즐길 수 있어 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란 평이다.인라인스케이트장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1천 원이면 2시간 장비 대여가 가능하다.주중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