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13일 “사업자가 산업단지 등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타 지역으로 반입해 처리할 경우, 해당 지자체에 ‘반입협력금’을 내도록 하는 내용의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는 폐기물의 배출 및 처리상황을 파악해 원활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 및 관리 감독하고 폐기물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그러나 현재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환경오염 피해 및 주민 반대가 심하다는 이유로 산업단지 등에서 발생된 폐기물을 타 지자체에 위치한 폐기물처리장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12일 “서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반다비 국민체육센터(장애인 체육관)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30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진행되는 사업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어 함께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전국 곳곳에 조성한다는 것이 사업 취지다. ‘반다비’란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공식 마스코트 이름으로 반달 가슴곰의 ‘반달’과 대회를 기념한다는 뜻의 ‘비’를 합쳐 만든 단어다.이번에 서산시가 이 사업에
서산시의회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한석화)가 지난 7일 부석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부숙토 살포관련 대책마련을 위한 부석면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특위 위원 7명 전원과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 자원순환과, 해양수산과, 농업정책과의 과장 및 팀장, 부석면 기관 단체가 참석했다. 회의는 먼저 한석화 위원장의 부숙토 살포 관련 브리핑과 관련 실과 브리핑을 했고 이어 주민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질의응답 시간에 주민들은 앞으로 피해보상과 해당 업체의 처벌 진행상황, 향후 조
존경하는 서산 시민 여러분!안녕하십니까.동문1동ㆍ동문2동ㆍ수석동을 지역구로 하는 이경화 의원입니다. 먼저 5분 자유 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맹호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시민의 행복과 서산시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시는 이완섭 시장님과 1천 7백여 공직자 여러분에게도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오랜 가뭄 끝에 단비가 내렸습니다. 가뭄이 길어 비를 기다리는 마음은 농부의 그것만큼이나 많은 이들의 마음이었을 것입니다. 그 단비에 아름다움을 뽐내던 꽃들은 떨어져 아쉬움을 주고 있지만, 곳곳의 화마는 잡을 수 있어서 다행이 아닐 수 없
존경하는 18만 서산 시민 여러분! 국민의힘 이정수 의원입니다.먼저 5분발언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김맹호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님들께 귀중한 시간에 발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무한 책임을 지고 365일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해뜨는 서산을 힘차게 이끌고 계시는 이완섭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촌철살인 기록과 감시로 서산시의 역사를 후대에 전하시는 언론인 여러분, 봄철 산불감시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고 있는 봉사자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존경과 감사
존경하는 18만 서산 시민 여러분! 김맹호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불철주야 서산시민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이완섭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여러분, 늘 정론직필의 자세로 공정한 보도를 해주시고 계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산시의회 가선숙 의원입니다. 지난달 5대 국경일 중 하나였던 3.1. 절이 104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3.1절을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운동가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오늘 본 의원은 나라사랑공원 독립유공자 기념탑 명단 재정비를 촉구하기 위하여 이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7일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8건, 결의안 1건 등 총 9개 안건을 처리했다. 시의회는 △서산시 공용차량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정수 의원) △서산시 민원보상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최동묵 의원) △서산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조례안(한석화 의원) △서산시 농촌인력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안(이상 안원기 의원) 등 7개 안건을 원안가결했다. 또한 △서산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동묵 의원)은 수정가결했다.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가 7일 성일종 국회의원에게 서산공항 건설 예타 통과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 김맹호 의장이 대표로 건의문 취지와 18만 서산시민과 220만 충남도민의 염원인 서산공항 건설에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서산시의회는 건의문에서 “정부는 지역균형발전 및 서산시민과 충남도민의 오랜 염원을 서산공항 예비타당성 검토에 적극 반영하라”라며 “정부는 비용편익분석에서 비용 측면만을 강조할 것이 아니라 잠재적 편익을 충분히 고려하라”고 말했다.이에 성일종 국회의원은 “시민과 도민들의 서산공항 건설의 염원을 잘 알고 있다”며 “서
서산시의회 연구단체인 ‘서산시 공동주택 야간 주차난 해소를 위한 정책 연구모임’이 5일 의원대기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간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안원기 의원, 가선숙 의원, 이수의 의원, 이정수 의원, 최동묵 의원, 한석화 의원이 참석했으며, 연구 용역 수행은 제윤의정에서 총괄한다.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을 맡은 박종현 한경국립대학교 교수는 ▲서산시 아파트 및 주차장 현황 분석 ▲인근 지역별 주차장 현황 ▲ 공동주택 주차장 확대를 위한 우수 지자체 현황 ▲주차난 해소를 위한 정책 사례 분석 등에 대해서 추진해 온 연구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는 지난 5일 제343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조례안과 동의안 및 출연계획안, 자치안전실 소관 조례안을 심사했다. 이날 「충청남도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에서 이상근 부위원장(홍성1·국민의힘)은 “조례안 제14조, 제15조의 내용을 보면 일반 체육 단체도 운영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며 “체육회와 장애인 체육회에만 운영비를 지원받게 하는 것이 취지라면 해당 조문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이어 박기영 위원(공주2·국민의힘)은 대표발의한 「
존경하는 19만 시민 여러분!안녕하십니까?석남동 지역구 서산시의회 의원 안원기입니다.엄동지절엔 염천지절이 그리도 그립고 그리웠습니다.세파에 부딪혀 흔들림을 반복하면 할수록 뿌리는 깊고 곧게 뻗어 강한 생명력을 창조하고, 머리는 지혜의 샘이 되어 더욱 영글고 단단한 정신으로 무장시키는 법입니다.향기 짙은 봄입니다.생동의 기운 부족함 없이 받으시고 원기 충만하시길 19만여 온 시민께 기원드리며 5분 자유 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우리나라 수도작 재배 면적은 2022년 기준 73만여 ha이고(726,745ha) 이 중 서산시는 18만여 ha
존경하는 18만여 서산시민 여러분!이완섭 시장님을 비롯한 1700여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석남동을 지역구로 둔 문수기 의원입니다. 우선 5분 자유발언을 허락해 주신 존경하는 김맹호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서산시 의회는 지난 3월 2일 부석면 칠전리 부적합 부숙토 문제에 대한 진상을 파악하고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하였고, 이후 3월 21일 본회의에서 특별위원회 설치안을 의결하였습니다. 특별위원회 7(일곱)분의 위원들은 지난 보름여 시간 동안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4일 제284회 임시회 회기에 들어갔다. 임시회는 3일간 일정으로 조례안 6건, 결의안 2건 등 총 8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중 심의할 조례안은 △서산시 공용차량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정수 의원) △서산시 민원보상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 최동묵 의원) △서산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조례안(한석화 의원) △서산시 농촌인력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안(이상 안원기 의원) 등이다.이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는 제343회 임시회를 맞아 충청남도교통연수원 2023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김기서 위원장(부여1‧더불어민주당)은 “최근 교통사고 사례를 보면 인명피해 발생 등 대형교통사고로 이어지고 있다”며 “운수종사자의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졸음‧음주운전 등 예방 교육 대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신한철 위원(천안2‧국민의힘)은 “교통약자 안전교육 계획에 다문화 가정이 제외되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다.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도로교통 준수사항인 도로변 쓰레기 무단투기 행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민간위탁사무 조사 특별위원회’가 30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충청남도 민간위탁사무 조사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지난 2월 21일 제342회 임시회에서 구성 결의안이 가결되어 설치되었고, 이날 첫 회의에서 위원장에 양경모 의원(천안11·국민의힘)을, 부위원장에 김민수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을 선임했다.특위 구성을 대표발의한 양경모 위원장은 “민간위탁은 공공의 역할을 민간에 위탁하는 것으로 투명성과 공공성 확보가 중요하다”며 “도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만큼
충남도의회 이용국 의원(서산2·국민의힘)은 30일 열린 제34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꿀벌 감소로 인해 직면한 시설원예농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충남도 주요 시설원예 농작물(수박‧토마토‧오이‧딸기‧멜론)의 재배면적과 생산량은 전국 1, 2순위에 들 만큼 재배농도 많고 경제적인 영향력도 크다.이에 이 의원은 “시설농작물의 생산량이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도의 역할 아니겠냐”며 “현재 지원되는 사업에 농가의 의견이 반영돼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의문을
충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은 도내 학교에 설치된 화장실 변기 중 7.7%가 여전히 화변기로 설치되어 있어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30일 열린 제34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교육행정질문을 통해 “도내 학교의 48.5%에 여전히 화변기가 비치되어 있다”며 “구체적으로는 학교 화장실 변기 중 7.7%가 화변기이고, 그 비율이 20%가 넘는 학교도 전체의 10%가 넘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청 예산편성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주민의견수렴 결과에도 화장실 개선이 높은 비율로 요구돼 왔으며,
서산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 일동이 29일 의원간담회장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지난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 266명 중 찬성 169명, 반대 90명, 기권 7명으로 가결됐다.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쌀 수요 대비 초과 생산량이 3~5%이거나 쌀값이 전년 대비 5~8% 하락할 때 정부가 초과 생산량을 전량 매입하는 내용이다.서산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 일동은 성명서에서 “대통령과 집권여당은 국가 식량안보 확보에 큰 도움이 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시
충남도는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충남민관협치회의 위촉식을 갖고, 공동체분과 위원장으로 서산시의회 이정수 의원(부춘·성연)을 선출했다고 밝혔다.충남민관협치회는 민관협치 활성화 정책의 수립‧시행‧평가‧환류와 각종위원회, 민관협치형 센터 등 기존 운영 중인 민관협치 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진단‧권고 및 제도 개선, 그 밖에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기능을 한다.이정수 의원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과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충남도와 함께 지역발전을 견인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충남도의회가 28일 제3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산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 소유권 회복 건의안’을 채택했다.김옥수 의원(서산1·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이 건의안은 고려시대 말 일본으로 불법 반출되었던 금동관음보살좌상이 본래의 자리인 서산 부석사로 돌아올 수 있도록 소유권 회복을 위한 적극적 대처와 신중한 판단을 촉구한 것이 핵심이다.김 의원은 “서산 부석사의 소유권을 인정했던 원심판결을 뒤집고 2심 판결에서 불상을 일본 관음사에 인도하라는 판결이 나왔다”며 “이로 인해 불법 유출 문화재 환수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 기대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