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은희)는 이달부터 11월까지 관내 봉사단체들과 11개 읍면 거점 캠프 7곳에서 ‘탄소중립활동 프로그램 「ECO 119」’ 진행한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후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위한 범국민적 행동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충청남도는 ‘충남형 그린뉴딜정책’을 발표, 홍성군은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의 읍면자원봉사 거점캠프 탄소중립활동 프로그램 「ECO 119」 운영으로 호응에 나섰다.(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 활동 중인 각 읍면 거점캠프 활동가와 홍성군 소재 봉사단체들은 연계
최근 전국적으로 인명피해를 동반한 화재․폭발사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충남 서산시는 8일 대산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환경․화학․안전사고 예방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간담회는 대산공단 내 화재․폭발의 위험성이 높은 석유화학업종 및 산업용 가스 제조업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토탈에너지스(주)▲롯데케미칼(주)▲(주)엘지화학▲현대오일뱅크(주)▲케이씨씨실리콘▲코오롱인더스트리(주)▲창신화학(주)▲(주)덕양 서산공장서산시 환경생태과장을 비롯해 각 사업장의 환경․안전관리 분야 관계자들
태안군이 피서철을 앞두고 깨끗한 해변 조성에 앞장선다.군은 1억 37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해양쓰레기 자동 청소용 건설기계인 ‘스키드 스티어 로더’를 구입, 올해부터 본격 운용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스키드 스티어 로더는 전면부의 대형 망으로 모래를 담은 후 털어 쓰레기만 모아 처리하는 방식의 최신 장비다. 바퀴에 궤도가 있어 모래사장에서도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크기가 작아 좁은 공간을 자유자재로 드나들 수 있고 전면부 부착장비를 교체할 수 있어 활용도도 매우 높다.군은 효율적이면서도 효과성 높은 해안쓰레기 수거를 위
서산시는 제1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이하여 6. 8.(수) 삼길포항에서「기업과 함께하는 환경사랑 트레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서산시, 서산화학재난방재센터, 대산공단 입주기업,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해 은고을부터 대호호 수문까지 해안가 도로 약 2km를 따라 걸으면서 1시간동안 쓰레기를 주웠으며, 기업과 마을주민이 함께 쾌적한 삼길포항을 조성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이날 참석한 화곡3리 홍혜숙 이장은 “삼길포항은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방문하는 서산시 대표 관광지로 공무원과 대산공단 입주기업들
서부평생교육원(원장 이덕준)은 2022년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충남지역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6월 8일(수)부터 17일(금)까지 「세대공감 환경 표어 공모」행사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환경교육주간은 환경부에서 국민의 환경보전 의지를 높이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매년 ‘환경의 날(6.5)’을 포함한 1주간을 환경교육주간으로 정한 날이며, 올해의 환경교육주간은 6월 5일(일)부터 6월 11일(토)이다. 이번 행사는 우리원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나와 있는 참여URL에 접속한 후 ‘환경’을 주제로 표어를 작성하여
충남 서산시가 제27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교육도시 발돋움을 위한 움직임에 나선다.※환경의 날: 6. 5.3일 시에 따르면 4일부터 11일까지 제1회 환경교육주간으로 설정하고, 서산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환경 단체와 교육에 나선다.프로그램으로는 5개 분야 20개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약 3천7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게 된다.시는 우선 4일 오전 11시부터 솔빛공원에서 녹색가게 주관 벼룩시장을 열고 폐건전지·플라스틱 등을 활용한 체험마당과 재활용 홍보마당을 연다.5일은 신장천 비점오염 시설에서 생태학습장 체험행사와 가래울
서산시 부춘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그동안 쓰레기 배출로 도시미관을 저해했던 주택가 원룸촌의 도로변에「나도정원 2호」를 조성했다고 밝혔다.「나도정원」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의‘주민생활혁신사례 확산지원사업’공모 선정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이 지난 5월 이어 나도정원 2호를 조성했다.이날 조성된 나도정원 2호는 그동안 지저분했던 도심지의 쓰레기 배출장소를 타공판에 화분을 걸어 쓰레기를 버릴 때에도 꽃처럼 예쁘게 배출하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기대한다.오은정 부춘동장은 “그동안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쓰레기배출장소에서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수)은 지난 5월 28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서산시 청소년 및 지역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해미천 일대에서 환경&참여기구의 날 행사를 운영하여 다채로운 청소년 활동의 장을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환경이라는 주제로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 환경봉사프로그램“쓰담, 플로깅”과“지역청소년 참여기구 활성화”사업을 함께 연계하여 해미천 일대를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 환경 체험부스, 청소년 욕구조사, 참여기구 홍보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댄스동아리 딜라잇의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서산산폐장감시서산시민단체연대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서산시 폐기물처리시설 환경감시 조례’ 이행을 촉구하는 협약식을 가졌다.20일 오후 5시 성연테크노밸리 단지 근린공원에서 열린 협약식에 주최측인 산폐장감시연대 회원과 6.1지방선거 시장 후보 2명을 포함한 총 16명의 후보가 참석했다.이날, 환경감시 조례가 신속하고 실효성 있게 가동될 수 있도록 하자는 협약을 했으며 시민들의 감시권 보장을 받고자 확인하는 자리였다.협약식에 참석한 맹정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산폐장을 막아내겠다고 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해
당진시가 관내 학교 및 가정, 농가 등에서 발생하는 폐페인트, 폐유 등 지정폐기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매월 처리하는 ‘소량 지정폐기물 공동수거‧처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24일 지정폐기물 재활용업체인 주식회사 알앤씨와 공동 수거․처리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 장기간 방치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소량폐기물은 가정이나 작업공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지만 배출자가 처리 방법을 잘 모르거나, 처리업소를 통해 적절하게 처리하고자 하더라도 비용 등의 문제로 장기간 폐기물 방치 및
보령시가 코로나19 이후 플라스틱 용기 등 일회용품 사용 증가와 생활쓰레기 배출량이 증가하고 있어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시에 따르면 소각 가능한 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소각불가능한 쓰레기는 종량제마대에, 대형폐기물 쓰레기는 신고필증을 부착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 후 배출해야 한다.음식물쓰레기는 물기를 짠 후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고 종이나 종이팩류, 투명패트병, 플라스틱, 형광등 전지, 스티로폼이나 캔 등은 재활용이 가능하므로 일반쓰레기와 분리배출해야 한다.또한 영농 폐비닐이나 농약용기 등 영농폐기물은 다른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장우현) 산하 행정직원 봉사활동 조직인 서산교육행정나눔회 회원 14명은 지난 21일 서산시 예천동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환경 정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봉사 대상은 신체가 불편한 60대 1인 장애인 가정으로 집 안 정리 등 가사에 큰 어려움이 있다. 이날 서산교육행정나눔회는 그동안 쌓여있던 물품을 분리수거하고 집 밖에 산재된 폐기물 정리 및 안방, 부엌 등 집 안 청소 후 물품을 정리 수납해 깨끗한 주거환경으로 만들었다.가정 환경 정리가 끝나고 집안을 둘러 본 대상자는 “불편한 몸으로 혼자 살면서 집을
충남 서산시가 총 26억여 원 규모의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보상에 나선다.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보상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020년, 2021년도분 보상금 심의를 마쳤다.이에 따라 소음피해보상을 신청한 1만여 주민에 대한 보상금이 8월부터 지급된다. 보상금은 2020년 11월 시행된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 처음 지급된다.지급대상은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서산시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
서산산폐장 폐기물처리 시설물 설치검사(준공검사)에 주민을 참여시키겠다는 당 초의 약속이 지켜지지 않자 주민들이 서산시를 성토하고 나섰다.16일 오전 10시 30분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환경단체 등 시민단체와 주민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일에 있었던 서산산폐장(서산오토밸리산업단지 폐기물 매립장)에 대한 폐기물처리 시설물 설치검사에 주민을 참여시키지 않았던 것을 지적하며 “엄중한 책임을 다해 즉시 준공검사 주민참여 약속을 이행할 것”을 요구했다.주민들이 이같이 나선 이유는 지난 9월 서산시가 약속한 ‘오토밸리 산폐장 안전관리 추진
충남 서산시가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 사업 추가 접수에 나선다.11월 30일까지 상시 신청을 받으며, 저감장치 지원 대수는 565대다.지원 대상은 4월 29일 기준 서산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다. 정부지원 저감장치 부착 및 저공해 엔진 개조 이력과 체납금이 없는 소유자 차량이어야 한다.저감장치는 차량 종류 및 적합도에 따라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또는 PM-NOx 동시 저감장치로 지원된다.장치가격의 10%~12.5%의 자기부담금이 있고, 나머지 90%와 보증기간 동안 유지관리비용이 보조금으로 차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가 ‘서산시 폐기물시설 환경감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28일, 이틀간 열렸던 서산시의회 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일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산시 폐기물처리시설 환경감시 조례안을 수정 가결해 처리했다.이날 통과된 환경조례안은 조례안 추진한 산폐장 반대 주민과 조례안에 반대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모두 청취한 끝에 만들어진 것으로, 8대 서산시의회 4년 임기의 마지막 의결이 됐다.이로써 서산지역의 폐기물시설, 즉 매립장과 소각장 등에 대해 조례에 따라 감시위원회를 구성하고 실질적인 활동을 벌이는 감시단을
보령시는 대형폐기물 배출 온라인 신고 서비스를 5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그동안 대형폐기물 배출은 종량제 봉투 판매소에 방문해 품목별 스티커를 구입해 부착한 후 배출해 왔으나, 앞으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해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비대면으로도 신고할 수 있다. 온라인 간편 배출 서비스는 행정안전부가 ㈜지금여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한 후 운영하는 것으로 지난 18일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5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신청방법은 모바일앱 ‘여기로’ 또는 누리집(www.yeo
보령시는 보령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곳곳에서 환경정화 활동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면서 시민단체와 기업체, 공직자가 이에 앞장서고 있다.시에 따르면 22일 대천항 일원에서 새마을운동 보령시지회(지회장 추동신) 회원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변에 방치된 어구와 폐기물, 생활쓰레기를 말끔히 치웠다.이날 관내 기업체 한국GM 보령공장의 직원 50여명과 시청 환경보호과 20여 명이
당진시가 22일 제52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 극복! 지구를 살리고, 1.5℃를 지키는 나의 습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온라인으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4월 22일로 지정된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상원의원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유래해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는 민간중심의 세계 기념일이다.시가 후원하고 당진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밝은사회당진클럽, 당진번영회, 당진환경운동연합, 당진YMCA 등 5개 단체가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활동 실천사례 공유 ▲
보령시는 보령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곳곳에서 환경정화 활동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면서 시민단체와 기업체, 공직자가 이에 앞장서고 있다.시에 따르면 22일 대천항 일원에서 새마을운동 보령시지회(지회장 추동신) 회원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변에 방치된 어구와 폐기물, 생활쓰레기를 말끔히 치웠다.이날 관내 기업체 GM대우의 직원 50여명과 시청 환경보호과 20여 명이 연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