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은 “대한민국의 국민이자, 서산시 시민으로서 계묘년 새해 역사 앞에 자랑스러운 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3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신년 참배했다.계묘년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예를 갖추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마음을 다잡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이날 관내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6개 보훈단체가 함께했다.먼저, 이 시장은 보훈단체와 함께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묵념했다.이 시장은 현충탑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받들어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서천군이 새해를 맞아 군민의 행복과 편익 증진을 위해 달라진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먼저, 안정적인 정착지원과 결혼 부담 해소를 위한 결혼정착금 제도가 신설됐다.서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49세 부부 가운데 도내 최대금액인 결혼정착금 770만원을 3년에 걸쳐 지급한다. 단, 배우자가 관외 거주 시 혼인신고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서천군으로 전입해야 지급된다.또한,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동부권 어르신 통합돌봄센터와 장애인복지회관 등의 시설 조성과 함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주력한다.양질의 일자리와
김동일 시장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4일부터 17일까지 읍면동 순방에 나선다.이번 순방은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반영하여 ‘시민중심 생활밀착 현장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읍면동장실에서 직원인사와 주요 동향 및 현안 보고에 이어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순방은 1일 2개 읍면동으로 실시하며, 4일 오전 주산면, 오후 미산면을 시작으로 ▲5일 오전 오천면, 오후 천북면 ▲6일 오전 대천2동, 오후 대천1동 ▲9일 오전 청소면,
충남 서산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2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시무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이완섭 시장은 “공무원들이 많이 달라졌다는 말과 최근에는 제설작업을 잘해줬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기쁘다”며 “서산시 직원들이 열심히 일한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이어 이 시장은 새해 출발에 앞서‘클레오파트라’ 행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클’은 clean을 의미하며, 일선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투명하고 열린 행정을 펼칠 것을 강조했다.‘레’는 lay-out을 의미하며, 미래를 위해 큰
구기선 전 충청남도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이 제16대 보령부시장으로 취임했다.구 부시장은 1991년 공직에 첫발을 내딛고 안전행정부 재정관리과,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거쳐 2019년 충청남도로 전입한 이후 충청남도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으로 재직하다가 이번 1월 1일 자로 보령부시장에 취임했다.특히 구 부시장은 도 예산담당관으로 재직하여 예산 전반에 대한 업무 능력이 탁월하며, 국비 확보 활동에도 큰 기여를 하는 등 보령시의 굵직한 현안 사업에 대해 능력을 발휘할 적임자다.구기선 부시장은 “검은토끼의 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보령에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12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회계과 강수혁 주무관은 민선8기 조직개편에 따른 시청사 사무실 배치 및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했으며, 시청사 민원동 건립공사에서 기계·소방 부문 감독공무원으로 현장에서 적극 지휘하는 등 공을 인정받았다.도시재생과 김태환 주무관은 원도심 활력충전 프로젝트, 수청지구 새뜰마을 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에 기여했으며, 보령시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403명의 수료자를 배출하며 보령시 도시재생을
김동일 시장이 2023년 계묘년 신년사를 통해 격변의 시대에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며, 작년의 성과를 토대로 보령을 이끌어 나가자고 강조했다.김 시장은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충청남도체육대회 등 크고 작은 40여 개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대외적인 평가에서도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행안부 최우수 등 41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보령을 보령답게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라고 지난해를 평가했다.특히 다가오는 2023년은 원산도를 비롯한 인근 다섯 개 섬을 특색있게 개발하는 오섬아일랜드 프로젝트와 대명 소노
서천군이 2022년 추진한 각종 시책 및 사업 중 우수한 성과를 내어 군정 발전에 기여한 ‘2022년 서천군을 빛낸 10대 사업’을 선정 발표했다.이번 선정은 올 한해 총 25개 부서에서 외부평가 우수 및 기관표창 수상, 공모사업 선정, 주민숙원사업 추진 등 다양한 성과를 보인 33건의 시책을 대상으로 했다.군은 군정 발전 기여도, 사업추진 노력도, 사업의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으며, 부서장 및 읍·면장, 군민평가단이 평가한 결과를 반영해 최종 10개 사업을 선정했다.특히, 장항 송림산림욕장 명소화를 위한 체계적인 맥문동 유
충남 서산시는 지난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무관으로 첫발을 내딛는 6명에 대한 임관식을 개최했다. 임관대상자는 김재민 산림공원과장, 조주형 토지관리과장, 서동걸 농업정책과장, 한만길 축산과장, 유달현 부춘동장, 이정우 동문2동장이다. 임관식에는 배우자와 가족들이 함께 참석해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들 모두 다양한 부서를 두루 거친 지방행정의 전문가로, 부서장으로서 시민 만족의 행정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첫 공무원 임용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 행정을 펼쳐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
태안군이 28일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군은 2023년 1월 2일자로 시행된 이번 인사에서 성과와 일 중심의 인사방침으로 승진·보직·전보 임용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정기인사는 민선8기 공약 및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역동적인 조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조직기여도 및 직무역량과 경력 등을 판단해 승진기회를 부여하고 전보와 관련해서는 공정성과 합리성을 바탕으로 능력과 서열의 조화를 도모하는 데 중점을 뒀다.군 관계자는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
충남 서산시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 행정을 추진한 직원 7명을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시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 사례 10건에 대해 1차 서면심사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2차 온라인 시민 투표 결과를 반영했다.이후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과 우수공무원 7인(장려 5인, 혁신 2인)을 최종 선정했다.▲건축허가과 최은주 주무관(장려상)은 인‧허가 관련 부서와 민간전문가가 함께 건축 인허가 검토, 처리 방향 제시 등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제공
충남 서산시가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1월 1일자로 단행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의 본격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조직개편과 연계해 이뤄졌으며,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승진 인사는 4급 1명, 5급 6명, 5급 승진 의결 3명, 6급 이하 승진 49명 등 총 59명이다.전보 인사는 5급 이상 16명 등 260여 명 규모며, 이와 별도로 조직개편으로 직위나 부서명이 변경되는 인사는 270여 명 규모다. 혁신적인 업무 성과를 낸 직원을 팀장에 발탁하는 등 능력
서천군이 2022년 6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를 올렸다.특별교부세는 재난발생, 국가적 행사, 지자체 역점사업 등 지방자치단체의 특별한 재정수요를 보전하는 제도로서, 올 한해 서천군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난해 대비 24억원, 64%가 증가했다.1차 11억원, 2차 18억원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데 이어 이번 3차에서도 총 24억원을 추가로 확보했고, 각종 행정안전부 주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8억원도 확보했다.이번에 3차로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청사 내진보강공사 8억원 △영모소하천 정비사업 7억원 △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한 지정’ 등 10개 시책이 올 한해 태안군을 빛낸 대표 시책으로 뽑혔다.군은 ‘2022년을 빛낸 군정 10대 시책’ 평가 결과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 △환경관리센터, 군민 통합을 위한 2차 협약 최종 합의 △근소만 갯벌식생 복원사업 유치, 해양 생태 복원 착수 △태안읍 중앙로 광장 조성, 도시의 허브 구축 △태안읍성 종합정비사업 추진, 역사의 도시 개척 △태안군 공설 영묘전 봉안당 확충, 선진 장례문화 선도 △2022 태안거리 축제 성공적인 개최, 지역경제 부흥 △전군민 재난지원금
서천군이 지난 22일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으뜸공무원 경진대회를 개최해 5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앞서 군은 각 부서에서 접수된 우수사례에 대해 실적검증 및 서면심사를 거쳐 최종 5건을 선정한 바 있다.이에 10분 내외의 발표심사를 통해 △주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 4개 항목을 심사해 최종 우수공무원 순위를 결정했다.심사결과 최우수상에 △유해시설 축사 철거 및 귀농귀촌플랫폼 조성에 힘쓴 남성우 팀장(농정과), 우수상에는 △조사
충남 서산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구상 부시장을 비롯한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2023!, 승풍파랑의 기세로 도약하는 서산’을 화두로 2022년 하반기 주요 성과와 내년 주요 현안 및 민선8기 역점 공약 사업의 실행 방안 등이 논의됐다.올해 하반기 주요 성과로 ▲시민 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정착 ▲대산~당진 고속도로 타당성 재조사 통과 ▲자원회수시설 착공 ▲충남 최초 환경교육도시 지정 ▲각종 공모 선정(원천천․홍천천 일대 재해위험
보령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내년 1월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위한 ‘보령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답례품 선정위원회 위촉장 수여, 위원장 선출, 답례품 품목 심사 및 선정, 공급업체 선정 계획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답례품 선정위원회는 답례품 품목으로 ▲곡식 ▲버섯 ▲과일 ▲채소 ▲해산물 ▲건어물 ▲전통주 ▲수산 가공품 ▲머드제품 ▲보령사랑상품권 등을 선정했다.이날 선정된 품목에 대해서는 향후 보령시 누리집 공고를 통해 공급업체 공모 및 선정이 이뤄질 예정이다.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
“승풍파랑의 기세로 내년도 가시적인 성과를 이어 나가겠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 6개월 변화와 성과 및 2023년 시정방향’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 시장은 그간 시정성과와 내년도 시정 방향을 밝혔다.이 시장은 그간 성과로 ▲시민 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체계 구축 ▲서산공항, 가로림만 해양정원 등 각종 현안 사업 추진 및 정부 예산안 확보를 위한 발품 ▲탄소중립‧드론‧UAM‧2차전지‧수소 분야 발굴‧추진을 들었다. 이어 이 시장은 숙원과제였던 ▲대산-당진 고속도로 공사 ▲자원회수시
충남 서산시는 지난 15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항인 ‘소득창출형 지역축제 육성‧지원’의 일환으로 축제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올해 서산시에서 열린 축제를 평가하고 발전 방향 모색을 통한 축제의 질을 향상하고자 열렸다. 회의에는 구상 서산시 부시장, 편세환 서산문화원장 등 서산시 축제심의위원과 축제추진위원장, 축제 담당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서산시에서 올해 추진한 팔봉산 감자축제, 삼길포우럭축제, 서산해미읍성축제, 류방택별축제, 서산국화축제 등 5개의 축제
서천군의 적극적인 징수행정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서천군이 충남도가 주관한 2022년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 종합평가에서 도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 직원이 합심해 체납세금 징수에 매진한 결과로, 2019년, 2020년, 2021년에는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평가는 이월체납액 징수실적, 전년 대비 체납액 증감실적, 이월체납액 정리보류실적, 부동산 및 차량 공매실적,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실적 등을 반영한 결과로, 군은 모든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앞서, 군은 고액 체납자에 대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