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동요 활성화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도록 하기 위한 2022학년도 ‘초등 동요부르기 경연대회’를 11월 10일 서산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실시했다.본 대회에서는 서산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창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중창 3부문으로 나누어서 독창 29팀, 중창 7팀이 동요 자유곡을 부르는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무대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직접 참여할 수 없었던 다양한 예술활동을 교육현장에 확산시키는 동시에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하여 문화예술을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9일(수) 도내 전체 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준비를 위한 쌍방향 원격 배움자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 날 도내 모든 중학교가 학습공동체의 날로 지정하고, 원격으로 배움자리에 참석하여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023학년도 이후 중학교 교육과정 주요 사항 안내 ▲2022 학교자율특색과정 편성·운영 사례 공유 ▲진로연계학기 편성·운영 사례 공유 등 미래 교육과정 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학교는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학생들이 충분히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68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총 20점의 작품을 출품해 국무총리상 1점, 최우수상 2점, 특상 10점, 우수상 6점, 장려상 1점을 수상해 출품작 중 65%가 특상 이상 입상하는 성과를 거둬 충남과학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전국과학전람회’는 과학기술 진흥과 국민 생활의 과학화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과학교육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 올해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엄선된 300점의 작품이 5개 부문에 출품됐으며, 치열한 경쟁과 함께 권위 있는 전
충남 서산교육청은 이번 달 8일부터 10일까지 서산 특수교육대상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자기주장발표대회를 진행했다.특수교육대상학생 자기주장발표대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교육 및 활동을 통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자주적인 활동을 지지하고 스스로 경험,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수혜자가 아닌 주체자로서의 권리증진과 활동을 보장하여 이들이 사회 내 에서 자립과 사회통합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취지를 갖고 있다.올해 자기주장발표대회는 작년과 달리 대면으로 이틀에 걸쳐 이루어지며 부문은 초등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학교, 고등학교 4개 부문으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11월 17일(목) 실시)을 앞두고, 남은 기간 무결점 수능 운영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강조하며, 시험장학교 안전 점검(난방, 전기, 시설물 등), 방역 점검 등을 촘촘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올해 충남에서는 16,718명의 수험생이 7개의 시험지구별로 마련된 56개 시험장학교에서 수능 시험을 치르게 되며, 특히 ▲코로나19 확진자도 수능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험지구별로 1곳씩 7개의 별도시험장을 마련했고 ▲중등증 코로나19 환자를 위해 아산충무병원을 병원시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9월 1일부터 이번 달 4일까지 도내 전체 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유학년제 운영지원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충남형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전체학기를 ‘1학년 한학기 자유학기 → 1학년 일반학기~ 3학년 1학기 교육과정 몰입기 → 3학년 2학기 진로전환학기’로 정해 운영함으로써,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체계화·지속화를 이끌어내고 고교학점제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제도를 말한다.이번 지원 활동은 학교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학생 참여와 선택권을 넓히는 자유학기제를 내실있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3년도 예산안 4조 9,442억 원을 편성하여 4일(금) 충청남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2023년 세입예산안은 정부의 국세 수입 증가 전망에 따라 올해 본예산 4조 2,349억 원보다 16.8%(7,093억 원) 증가한 규모로, 교육부 보통교부금 6,532억 원, 국고보조금 272억 원, 지방자치단체 법정전입금(지방교육세, 도세전입금 등) 225억 원이 증가했다.세출예산안 편성 방향은 공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미래교육과정 운영 및 기반 조성 확대, 교육격차 해소 및 교육 회복을 위한 기초학력 강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3일(목) 전진석 부교육감 주재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수험생 확진자가 늘어날 것에 대한 준비를 강화하기로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확진 수험생을 위한 별도시험장과 시험실 준비상황 ▲대학수학능력시험 3일 전 고등학교 원격수업 전환 ▲기숙사 운영학교 방역 ▲도내 학교 학생·교직원 코로나19 확진, 격리 상황 ▲입시학원 방역 점검 상황 ▲학교시설 안전 점검 상황 등을 공유하고 함께 검토했다.특히, 전 부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고3 수험생의 코로
충남 서산시는 3일 서산교육지원청에서 서산시지역교육행정협의회 구성과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과 공동 참여를 토대로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과 ‘다함께 성장하는 어울림 서산교육’을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서산시지역교육행정협의회는 공동의장인 서산시장 및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두 기관의 과장급 이상 공무원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연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한다.협의회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우수고 육성사업 ▲중학생 국내외 역사 문화 탐방 ▲초등학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11월 3일(목) 서산교육지원청 어울림실에서 관내 중·고·특수학교 호봉제 공무직원(회계직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남과 배움자리 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연수는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첫번째 호봉제 공무직원 배움자리로 역량강화 및 마음치유 과정을 통해 호봉제 공무직원의 학교 내 공감과 협력적 문화 형성의 구심적 역할로 성장 목적으로 실시되었다.이번 배움자리에서는 ‘내가 생각하는 호봉제 공무직원이란?‘을 주제로 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호봉제 공무직원의 역할론에 대해 심도있는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중학교 진로연계학기* 운영 지원을 위한 ‘중학생을 위한 미리 준비하는 고교학점제’ 안내 책자를 개발하여, 도내 모든 중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한 책자는 내년부터 실시되는 중학교 진로연계학기의 도움자료로써 중학교-고등학교 전환시기인 3학년 2학기 중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고등학교 생활의 적응과 자신의 진로, 적성을 고려한 진로학업설계를 효과적으로 지원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책자는 크게 ▲고교학점제 이해하기 ▲고등학교 생활 엿보기 ▲꿈・미래・진로 탐색학기 ▲대학입전형 이해하기 등 4가지의 영역으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내년도 교육부 국정과제인 교원 업무경감과 관련하여 ‘2023년 학교 업무경감 및 효율화 사업’ 중심 교육청으로 지정되어 교육활동 중심의 현장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구축한다고 밝혔다.‘학교 업무경감 사업’은 교육지원청의 학교 지원 기능 강화를 위해 도내 각 지역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중심으로 학교를 직접 지원하거나 업무 대행의 방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며, 현재 충남교육청 산하 14개 교육지원청 내 학교지원센터에 약 100명의 지원 인력이 배치되어 ▲수업(교육과정), 연수를 돕는 ‘맞춤 필수 지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일(화) 아산시 소재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시험) 시험지구 업무담당자와 시험장학교 교감/교무부장을 대상으로 시험장 운영 및 감독관 유의 사항에 대한 사전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연수는 이달 17일(목)에 치러지는 수능시험의 안정적인 운영과 수험생 지원을 위해 감독관 유의사항 동영상을 시청하고, 시험장 운영 및 감독업무 유의 사례를 철저히 안내했다.이번 수능시험은 모든 수험생에게 고른 응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코로나19 확진 등 방역 당국으로부터 격리통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학생 개개인의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2학기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꿈키움 프로그램)’을 대학별로 지난 22일(토)부터 운영하고 있다.‘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은 충남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의 한 유형으로, 지역사회 교육자원(대학, 연구소, 기업 등)의 우수한 인력자원과 전문화된 교수‧학습 기자재를 활용하여 제공하는 양질의 진로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고등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심화교과나 체계적인 진로설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은 2019년 시범 운영을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10월 29일(토) 관내 유·초·중·고학교 다문화가정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농촌체험농장 명가네힐링농장에서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학부모교육은 다문화가정 학부모님들의 자녀 교육력 제고와 학교 참여 기회 확대. 다문화학생들의 적극적이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돕고자 추진되었고 자녀교육 특강 및 상호 토론, 감성치유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자녀교육 특강은 다문화세계시민교육센터 최미경센터장님의 강의로 “소중한 우리 아이 꿈을 키워주는 부모”라는 주제로 실질적인 “좋은 부모 되기와 좋은 학생 되기”에 관한
한서대학교 교직원들이 구성원의 소통과 참여를 통한 ESG 경영의 실천을 다짐하는 행사를 서산캠퍼스와 태안캠퍼스에서 펼쳤다.부총장, 처·실장, 부속기관장 등 보직자와 일반 직원 등 120여 명(서산캠퍼스 80명, 태안캠퍼스 40명)은 10월 28일 오후 서산캠퍼스 정곡관(학생회관) 앞과 태안캠퍼스 본관 앞에 모여 대학에 적합한 창의적 ESG 경영에 자율적으로 참여하자는 다짐 대회를 열고, 대학과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ESG 경영의 실천에 필요한 구성원들의 소통과 단합을 위한 각 부서 직원들의 간담회와 체육대회(축구,
“숲에서 주운 자연 그대로의 재료로 작품을 만들었어요”, “전시회가 끝나면 다시 숲에 갖다 놓을 거예요”28일, 충남 서산의 부춘산 아래 자리한 서광사 부속 서광유치원에서 원아들이 만든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회가 열렸다.숲속의 가을을 잠시 옮겨온 듯, 원아들이 혼자 또는 함께 고사리손으로 만든 다양한 작품들이 유치원 앞마당을 가득 채웠다.전시된 작품들을 들여다보면, 나무통 얼굴을 가진 허수아비의 찢어진 옷에 가을 단풍이 흠뻑 든 나뭇잎을 붙이니 익살스럽고 재미있는 모습이 절로 웃음 짓게 하고, 단풍색 손바닥으로 나뭇잎을 만들어 세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7일(목)~29일(토) 3일 간 3개 권역(천안・서산・논산 지역)에서 고등학교 교원 3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고등학교 책임교육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 계획(’21년. 8월)에 따라 내년부터 도입되는 ‘최소성취수준 보장과 미이수 예방 지도’ 등에 관한 교원들의 책임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되며, 총 2차시 교과별(국어, 영어, 수학)로 운영하여 과목의 성격과 특성을 고려한 미이수 예방지도 계획, 교실수업개선, 성취기준 재구조화 등 교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교 안팎 어디서든 청소년들을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27일(목)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김지철 교육감과 김현숙 여성가족부장관을 포함한 양 기관의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와 청소년시설 간 연계·협력 강화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주요 협약내용은 ▲학교 교과과정과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간 연계를 통한 활동경험 확대 ▲청소년지원센터 연계를 통한 학교 밖 청소년 보호지원 강화 ▲학교·청소년시설 간 협력을 통한 위기청소년 예방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5일(화) 교육청 대강당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시험장학교 도감독관 62명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수능시험 운영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11월 17일에 실시되는 이번 수능에서 충남은 일반시험장 49개소, 별도시험장 7개소, 병원 시험장 1개소를 운영하며, 시험장학교에 도감독관을 파견해 원활한 시험 진행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이날 연수는 ▲2023학년도 수능 운영 방법 ▲상황별 대처 시나리오 ▲시험장 운영과 감독업무 유의 사례 등을 전달하고 안정적인 수능 운영을 위한 의지를 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