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제9경이자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삼길포항에 갈매기 떼가 몰려 항의 운치를 더하고 있다.갈매기 떼가 난관에 옹기종기 모여 삼길포항을 바라보고 있다.삼길포항은 인근에 대호방조제, 조각공원, 회 뜨는 선상, 우럭등대, 전망대, 봉수대, 삼길산 등이 위치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또한, 멋진 해변드라이브코스가 있고 유람선을 타고 바다에 떠 있는 작은 섬들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각종 수산물이 풍부해 전국의 바다 낚시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지난 15일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방문하며 소통 행정을 펼쳤다.이날 부석면 일원의 부석게이트볼장과 백합 재배농가, 씨감자 시범재배 농가 등을 방문해 지역민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펼쳤다.맹 시장은 지속해서 마을 곳곳을 찾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을 속속들이 챙길 계획이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14일 군수 집무실에서 문진석 국토교통위 위원을 만나 국도38호 이원-대산 간 교량 건설 사업의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을 강력히 건의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1일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에 한국천주교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를 임명하고 대주교 칭호를 부여했다.한국인 성직자가 차관보 이상 고위직에 임명된 것은 처음으로, 유흥식 대주교는 13일 해미국제순교성지를 방문해 임명 첫 주일 미사를 주례했다.이날 맹정호 서산시장도 미사에 참석했으며, 미사 후에는 해미국제순교성지의 국제화 및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해미국제순교성지는 지난해 11월 29일 교황청이 국제성지로 승인•지정했으며, 올해 3월 1일 정식 승인 교령이 전달됐다.- 해미국제순교성지는 유명한 성인이
맹정호 서산시장이 6일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충령각을 방문해 유족 및 보훈단체들과 추념식을 열고 추념사하고 있다.
서산 해미읍성 내 동헌으로 가는 길동헌은 성 북쪽에 위치했으며, 이곳에서는 관료들이 정무를 보던 곳이다.청허정은 ‘맑고 욕심 없이 다스리라’는 뜻으로 1491년 충청병마절도사로 부임한 조숙기가 지은 정자다. 이곳에서 병사들은 휴식을 취하거나 활을 쏘며 무예를 익혔으며, 문객들은 시를 짓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2일 충남 서산시 인지면에 위치한 서산시희망공원 유공자 묘역에 한 시민이 6월 6일 현충일을 앞두고 참배하는 모습이다.
1일 충남 서산시 성연면에 위치한 성왕산 한 기슭에 열린 산딸기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빛깔 곱고 모양이 앙증맞은 산딸기는 햇볕이 잘 드는 양지에서 자라며, 6~7월경 익는다.비타민 C가 풍부해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 뛰어나며,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돼 눈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해미순교성지는 국제성지로, 지난 2018년 9월 선포된 서울대교구 순례길에 이어 2번째며, 단일성지로는 국내 유일하다.이곳은 유명한 성인이 있거나 특별한 기적이 있었던 곳은 아니지만, 이름 없는 순교자의 성지로 의미가 남다르다.
황금산 코끼리 바위는 코끼리가 바닷물을 마시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26일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서산시민체육관 1층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40여 명의 현장 근무자들에게 간식용 과일을 전달했다.이연희 의장은 “백신 예방접종으로 고생하는 센터 관계자들에게 서산시의회를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 종식으로 서산 시민 모두가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서산시는 접종대상자 23,479명 중 1차 14,412명(61.4%), 2차 7,694명(53.4%)이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했다.(25일 18시 기준)
태안 마늘은 서늘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라 감칠맛이 있으며 항암, 항균활성, 항혈전에 효능이 좋아 웰빙 건강식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8일 태안군은 군청을 방문한 민원인들이 잠시 쉬며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민원인 쉼터 ‘수덕정’의 현판식을 가졌다.‘수덕정’은 태안군이 군청사를 개방형 공간으로 조성하며 주변 공원과 연계해 민원인들의 만남의 장소, 직원 휴게 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해 건축된 정자이다.
17일 충남 서산시 읍내동에 위치한 서광사 대웅전 앞에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연등을 올린 모습과 여래보궁 가는 길에 올려진 연등이 부처님 오시는 길을 인도하는 장면 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지난 14일 서산 해미읍성 앞에서 열린 ‘제7회 해미읍성 연등회’에 참석해 연등행렬하고 있다.
보령시는 봄을 맞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연출을 위해 시내 지역 중심다리인 한내대교, 남대천교, 궁촌교에 꽃다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웨이브페츄니아 등 18개 수종으로 조성된 꽃다리는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심어주고 있다. 또한 시는 청사 가로등에 꽃화분을 시범 설치하여 보령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충남 서산시 운산면에 위치한 용장천에 샤스타데이지가 하늘하늘 흔들리고 있다.샤스타데이지는 5~6월 만개하는 꽃으로 여름을 알리는 계절감을 느끼게 하는 꽃이다.용장천 샤스타데이지 꽃길은 2017년 조성을 시작해 2018년 만개했으며, 면적 27000㎡에 길이 700m로 되어 있다.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한 꽃집에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이 빽빽이 진열 되어 있다. 예쁘게 포장된 카네이션에는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문구가 꽂혀있다. .
2016년 준공된 충남 서산시 음암면 부산리에 위치한 잠홍저수지 인근을 따라 조성된 둘레길(데크로드)길을 따라 걸으며 맞닥뜨리는 수풀과 저수지는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기에 충분하다.잠홍저수지 둘레길(데크로드)은 2015년 준공된 것으로 길이가 3900m정도로 조성됐다.
지난달 29일 서산시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조동식)는 자원봉사센터 사무실 이전 대상지를 방문해 이전 적합성 여부와 입지 여건 등을 살폈다.이어 총무위원회는 시의회 정책간담회장으로 이동해 집행부 담당 부서장에게 이전 계획과 소요예산 등을 보고받았다.조동식 위원장은 “총무위원회는 집행부 시책에 시민들의 민의가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더욱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