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28일 올해 1분기 ‘5S5품왕’을 선정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혁신을 지속해서 추진한다고 밝혔다.‘5S5품왕’은 시정혁신을 통해 행정조직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여 민선8기 핵심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열심히 일한 직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도입됐다.5S5품의 5S는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지향하는 말로 Smile(친절행정), Simple(간편행정), Soft(유연행정), Speed(신속행정), Smart(깔끔행정)을 뜻한다.5품은 행정조직 내부의 역량 강화를 지향하는 말로 두
태안군이 2018년부터 2024년까지 7년간 ‘군수 읍면방문’ 등 각종 창구를 통해 접수한 군민 건의사항 2702건 중 81.6%인 2206건이 완료 또는 추진 중에 있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1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부서장, 읍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8기 읍면방문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회’를 갖고 지난 7년간 접수한 군민 건의사항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읍면 방문은 군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가세로 군수가 추진한 것으로 취임 직후인 2018년부터 매년 실시됐으며,
홍성군은 예기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로 인한 신체적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보험료는 군에서 전액 부담하여 군민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보장 기간은 2024년 3월 8일부터 2025년 3월 7일까지로 홍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군민(등록외국인 포함)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상해사망 ▲사회재난 상해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 ▲자전거
김동일 보령시장은 7일부터 2일간 봄맞이 해빙기 공사 재개 시기에 맞춰 관내 주요 사업장 10개소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이번 점검은 해빙기 지반변형 및 균열로 각종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사업장별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사업추진현황 청취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김 시장은 첫날인 7일 다정한 누리보듬센터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조성사업 ▲송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장항선 개량2단계 철도건설사업(2공구) ▲지방도 610호(오천 우회도로) 개설사업 등을 점검했다.다정한 누리보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2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신속허가과 손유림 주무관은 농지관련 민원업무의 신속·정확한 처리로 약 650여건의 민원 업무를 법적기간 내 처리하고, 불법전용 및 불법 용도변경 방지에 최선을 다하여 민원인들의 편의 증진과 농지법 위반 예방에 기여했다.도로과 오세경 주무관은 동절기 설해대책을 위한 현장 준비와 도로유지·보수를 위한 신속한 현장 작업을 수행했으며, 관내 도로유지 및 보수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
이완섭 서산시장은 5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읍면동장 회의에서 설 명절을 대비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명절 대비책 추진을 주문했다.이 시장은 “설 명절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생활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체계를 잘 구축하고 종합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시는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재난·안전, 지역경제, 교통 등 7개 분야 24개 세부 과제를 담은 설 명절 대비 종합 대책을 수립했다. 세부 과제는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서산시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3명을‘1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에너지과 손병래 주무관은 세계최대 청정수소 플랜트 구축 등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과 보령1호 수소충전소 구축·운영 및 수소인프라 확충에 기여했으며, 탈석탄 1호 보령, 수소산업 육성 및 수소경제 활성화 추진을 도모해 그린에너지 보령을 만드는데 일조했다.건강증진과 이선정 주무관은 국가암검진사업 추진으로 지역사회 건강증진 도모, 재가 암환자 관리 및 의료지원 추진, 건강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및 지원 연계 등에 힘쓰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15일 대산읍으로 시작한 새해 시민과 대화가 26일 석남동을 마지막으로 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료됐다.올해 시민과 대화는 새해 시민의 행복을 기원하며 이 시장의 세배로 소통의 막을 올렸다.이 시장은 “이번 대화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한 시민 분들의 의견을 미리 수렴하고 참석해 주신 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건의사항에 대한 사진과 영상을 준비했다”고 밝히며 본격적인 대화를 진행했다.실제로 건의사항에 대한 사진과 영상은 참석한 시민이 내용을 파악하기 쉬워 시민과 대화가 매끄럽게 진행됐다시민들은
가세로 태안군수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실시한 ‘2024 읍·면 연두방문’이 8개 읍·면 주민 총 1330명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지난 1월 11일 남면을 시작으로 25일 소원면에 이르기까지 8일간 8개 읍면을 찾아 총 300여 건의 건의사항을 포함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연두방문은 새해를 맞아 민선8기 성과와 올 한해 군정운영 기조 및 방향을 군민과 공유하고 각 읍·면의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특히, 태안군농업기술센터의 ‘농업인 실용교육
이완섭 서산시장이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과 버스터미널 이원화를 부춘동민과 동문1동민에게 강조했다.이완섭 서산시장이 새해 시민과 대화를 진행하며 현장감 있는 소통을 위해 동문2동과 수석동에 방문해 주민과 소통했다.시민과의 대화 9일 차를 맞은 25일에는 오전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와 오후 수석동 주민자치센터에 각각 동문2동 주민 200여 명과 수석동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시장과 지역 현안 및 시정 방향에 대해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동문2동과 수석동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인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과 버스터미널 이원
이완섭 서산시장은 ‘하늘길·바닷길·땅길·철길’의 사통팔달 서산을 부춘동, 동문1동민에게 강조했다.이 이장은 새해 시민과 대화를 진행하며 부춘동과 동문1동에 방문해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8일 차를 맞은 24일에는 오전 서산문화원과 오후 서산문화복지센터에 각각 부춘동민 230여 명과 동문1동민 150여 명이 참석해 이 시장에 시정과 지역 현안에 대해 건의했다.시의 교통 인프라 구축에 대한 주민들의 질문에 이 시장은 해미국제성지와 세계적인 축제가 될 해미읍성축제, 2025 아시아 조류 박람회, 국제 크루즈선 취항 등으로 서산시가
충남 서산시가 2023 회계연도 재무·예산 결산을 앞두고 업무처리 비법을 업무 담당자들에게 전수했다고 밝혔다.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반·특별회계 및 기금 업무 담당자 7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체계적인 2023회계연도 결산 추진을 목표로 재무·예산에 대해 다양한 실무사항 및 업무처리 비법을 담당자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재무 결산 강연자로 문진묵 정명회계법인 대표 공인회계사가, 예산결산 강연자로 서산시 회계과 신민숙 주무관이 각각 교육 진행을 진행했다.서산시 박노수 자치행정국장은
충남 서산시가 종합민원실을 찾는 민원인들에 대한 친절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종합민원실 미(美)소 친절 교육’을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아침에 시행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민원인이 만족할 수 있는 친절한 행정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추진된다.교육은 24일 첫 교육을 제외하고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아침에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민원인을 배려하는 언어 및 상황별 응대 표현 ▲민원 응대 방법 ▲종합민원실 내에서 발생한 민원 이슈 공유 및 대응 방법 ▲부
충남 서산시가 통합적인 빈 건축물 관리를 위해 실태조사에 나선다.시에 따르면 상권 침체 및 도시환경 악화 등 문제를 일으키는 빈 건축물에 대해 24일부터 오는 2월 26일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조사 대상으로는 주거에 해당하는 용도를 제외한 모든 용도(빈 건축물, 농어촌건축물)의 건축물 중 사용 여부를 확인한 날부터 1년 이상 전체가 비어있는 상태의 건축물이다.「건축물관리법」에서 빈 건축물은 주택과 농어촌건축물을 제외한 모든 건축물이 대상으로 정의돼 있으나 이번 실태조사의 대상이 되는 빈 건축물은 농어촌건축물을 포함한다.주요 조사
이완섭 서산시장이 새해 시민과 대화를 실시한 가운데 현장감 있는 소통을 위해 해미면과 고북면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했다.이 시장은 23일 오전 해미면 행정복지센터와 오후 고북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주민 각 150여 명,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대화를 진행했다.각 면민들은 지역의 현안 사항뿐만 아니라 서산시 전반을 아우르는 사안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사항을 질문했다.시 청사 건립의 추진상황을 질의한 주민들에게 이 시장은 “서산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청사가 일곱 군데로 나뉘어 방문해주시는 시민께
이완섭 서산시장이 15일 시작한 2024년 새해 시민과 대화 일정이 중반을 맞이했다.이 시장은 22일 오후 운산면 주민자치센터에 방문해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번째 시민과 대화를 진행했다.이날 시민과 대화에서는 운산면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지역현안에 더불어 올해 시정 운영 계획에 대해서도 건의하는 등 질 높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시의 교통 인프라 구축에 관해 질문한 운산면민에 대해 이 시장은 “서산공항,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 국제 크루즈선 취항으로 입체적인 교통망을 구축해 동북아의 물류기지 및 서해안 시대의 교통 중
이완섭 서산시장이 새해 시민과 대화를 실시한 가운데 다섯째 날 음암면민과 현장감 있는 소통으로 대화 첫 주를 마쳤다.이 시장은 19일 오전 음암면 해오름 체육센터에 방문해 음암면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대화를 진행했다.이날 시민과 대화에서는 음암면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건설·교통 분야 대한 건의사항이 소통의 시간을 채웠다.음암면민들은 지역의 현안 사항뿐 아니라 서산시민으로서 시 전반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이 시장에게 질의했다.“시 발전에 도시개발 사업은 필수인데 터미널이 들어설 수석지구 개발 추진상황이 궁금하다”는 주민
이완섭 서산시장이 새해 시민과 대화를 실시한 가운데 넷째 날 현장감 있는 소통을 위해 지곡면과 성연면으로 발걸음을 옮겼다.이 시장은 18일 지곡면 행정복지센터와 성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각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대화를 진행했다.주민들은 지역의 현안 사항뿐만 아니라 서산시 전반을 아우르는 사안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사항을 질문했다.오전 지곡면 시민과 대화에서는 문화·관광, 경제·산업 등에 대한 건의 사항이 주요 관심사로 다뤄졌다.정부의 긴축재정으로 서산시의 올해 재정 운용을 걱정하는 주민의 질문에 이
“보령은 생활인구 전국 최상위를 기록하는 등 더 이상 소멸이 아닌 희망과 소생의 땅으로 변화하고 있다. 2024년 청룡의 해, 보령발전의 여의주를 물고 힘차게 비상하며 시민과 함께 여는 미래, OK보령으로 새로운 역사창조를 선도해 나가겠다”김동일 보령시장은 18일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OK보령 선포식에서 이같이 말하고 새로운 시정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미래 100년의 포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8기 반환점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시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
이용록 홍성군수가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실현을 위해 2024년 마을 단위 민생현장 방문을 시작하며 군민과의 만남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군에 따르면 17일부터 홍성읍을 처음으로 시작된 민생현장 방문은 군민 개개인의 목소리를 청취해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여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마을 단위 방문으로 계획됐다.이 군수는 군민과 대화의 자리에서 ▲마을 단위 민생현장 방문 취지 ▲2023년 홍성군 주요성과 ▲2024년 군정 운영 방향 ▲읍면별 현안 및 역점사업 등에 대해 차례로 설명하며 군민 이해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